리봄화장품, 소듐폴리이타코네이트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 출원
리봄화장품, 소듐폴리이타코네이트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 출원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9.05.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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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제형에 적용 가능,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연구개발에 주력

화장품 ODM 전문 기업 리봄화장품(주)(대표이사 서종우) 기술중앙연구소는 최근 피부에 타이트닝 효과를 주어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신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다.(소듐폴리이타코네이트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출원번호 10-2019-033682)

피부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진피층의 콜라겐이 감소하여 탄력이 급격히 저하된다. 피부 노화는 햇빛에 의한 피부 손상, 건조한 환경, 흡연, 미세먼지 등의 생활방식에 따라 가속화되기도 한다. 피부의 탄력 저하로 인해 피부가 처지거나 주름이 형성되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에 타이트닝 효과가 매우 우수하면서도 천연유래 원료를 사용하여 자극을 최소화시킨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리봄화장품의 오랜 연구와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옥수수에서 유래된 천연 성분 ‘소듐폴리이타코네이트’를 안정화된 제형으로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마스크시트, 앰플, 크림 등 다양한 제형에 적용 가능하며 뛰어난 타이트닝 효과를 나타내어 시장 선도 제품으로의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봄화장품(주) 관계자는 “피부 탄력 개선용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제형을 개발하고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해외 대표 ODM 전문 기업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신규 특허출원과 신제품 개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리봄화장품(주)의 연구소는 다양한 기술 개발력을 바탕으로 매 반기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독특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 매달 신제품 개발 회의를 진행하는 등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개발의 결과로 지난달 제52회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기술중앙연구소 소속 장경환 책임연구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등의 쾌거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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