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티, 화장품용 천연보존제•항갈변제 출시
비에스티, 화장품용 천연보존제•항갈변제 출시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9.05.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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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기술력의 천연 기능성 원료

화장품, 식품용 기능성 원료 개발 업체인 ㈜비에스티(BST Inc.)가 화장품용 천연 보존제 ‘BGC-F’와 항갈변제 ‘BABA-GN’을 출시했다.
BGC-F는 기존 보존제 시장의 한계를 돌파하고자 비에스티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개발한 제 3세대 천연 보존제이다. 보존제 하나로 미백, 주름완화, 항산화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 EWG 1~2등급(그린 등급)의 천연 성분만 사용하였다. 피부 첩포 시험에서 무자극 판정 결과를 얻었다. 특히, 폴리올 용해 후 수상에 첨가가 가능해서, 크림, 토너, 세럼, 로션, 메이크업 베이스, 마스크 팩, 립스틱 등 다양한 처방에 적용이 용이하다. BGC-F는 국제 인증인 할랄(Halal Certificate)을 획득한 제품이어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먹을 수 있는’ 천연 기능성 원료이다.

천연 항갈변제인 BABA-GN은 기존 ‘BABA-G’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서, 브로콜리 추출물, 파인애플 추출물, 울금뿌리 추출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강력한 항산화 및 기타 생리활성으로 알려진 천연물로 특유의 관능적 영향으로 기존에는 제품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비에스티에서는 저온 추출 공법을 도입하여 특유의 관능적 영향을 최소화하였으며, 수용성으로 현장에서 큰 어려움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로션, 토너 등 다양한 화장품군에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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