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시회 CI KOREA 2019 개막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시회 CI KOREA 2019 개막
  • 윤경선
  • 승인 2019.04.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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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신기술과 신소재를 한눈에

대한화장품협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후원하고 경연전람이 주최하는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시회(CI Korea 2019) 전시회가 16일 고양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개막행사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성락 차장을 비롯하여,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서흥원 생물자원활용부장,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부회장 등 국내외 화장품산업 단체장이 참석하여 전시개막을 축하했다.

올해 4회를 맞는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시회(CI Korea 2019)는 우리나라 화장품산업 성장의 숨은 조력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화장품원료․소재, 화장품 OEM,ODM, 화장품 패키지 등 후방산업의 우수 제품, 기술을 한자리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개최하는 화장품산업계 B2B전시회다.

떠오르는 천연화장품, 유기농 화장품원료‧소재 전시

K-BEAUTY가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신기술과 신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천연 화장품, 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도 시행으로 천연화장품과 유기농 화장품 소재가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CI Korea 2019에서는 △바이오제닉스(기능성화장품소재), △바이오솔루션(세포기반 바이오기술이 농축된 기능성 화장품 원료), △비에스티(천연 기능성 화장품원료), △디제이씨(화장품보습제원료), △굿마인드코리아(기초,기능성, 천연, 한방화장품원료), △선마린바이오텍(해양생물원료), △이에이치엘바이오(줄기세포배양액), △세림향료(화장품향료), △세포바이오(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원료),△더마밀(고기능성 및 고감성 화장품 원료 및 제품) 등 새롭게 개발된 원료들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 화장품 OEM협의회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33개 회원사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국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사업 컨설팅 부스를 운영한다.

혁신 스타트업관, 나고야의정서 대응 컨설팅 제공

‘신용보증기금 혁신 스타트업관’에서는 화장품을 포함하여 제약, 바이오분야의 우수스타트업 20개사의 제품을 소개한다. △이노보틀(친환경 용기 솔루션) △호수앤미(글로우베리 스킨케어 화장품) △팜스킨(팜스킨화장품) △클린그린(오호 블라인드), △러브바드(몸의 부위별, 증상별 다양한 보디케어제품) 등 스타트업 20개사가 참가하였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화장품, 제약, 바이오분야의 우수스타트업이 빠르게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화장품, 의약품업계를 대상으로 나고야의정서 대응 컨설팅을 현장 부스를 통해 진행한다.

국산화장품 해외수출판로를 마련 해외바이어 1:1상담회 

CI KOREA 2019는 국내화장품원료‧OEM‧패키지를 제조하는 국내중소기업의 해외시장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바이어초청 1:1상담회’를 진행한다.

2019년에는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사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페루, 일본, 홍콩 등 8개국 23개 사 해외바이어를 초대하여 관심참가업체 부스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주최 측인 경연전람은 출품기업의 자세한 데이터를 타겟 바이어들에게 제공하여 사전준비와 조율을 걸친 만큼 높은 현장상담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화장품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컨퍼런스 동시개최

전시기간 중에는 화장품업계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 컨퍼런스가 열린다.
개막 첫날에는 화장품 유럽수출 인허가 전문 하우스부띠끄 社에서 '화장품 유럽인증, CPNP 등록'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럽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화장품을 유럽에 수출하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화장품 안전성 보고서(CPSR)작성과 CPNP 등록, 유럽 역내 유통책임자인 RP의 역할에 대한 설명까지 화장품 유럽 인허가에 관련된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하우스부띠끄 社는 이 외에도 올해의 가장 '핫'한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는 '비건(vegan)'을 소개하고, 미래의 화장품 시장을 이끌어갈 한국 화장품 기업들에게 '비건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비건세미나 인증설명회’도 진행한다.

개막 둘째 날에는 ‘2019 국제 화장품신기술 신소재 동향컨퍼런스’가 열린다. 국내외 화장품 R&D 전문가 7인을 초청하여 최신기술동향을 살펴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화장품 신원료 개발 트렌드에 대한 업계관심을 반영하듯 화장품제조업체 연구소, 상품기획개발 책임자 등의 참가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출품사가 소개하는 신기술,신제품 설명회가 전시장 현장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국제 제약‧화장품 위크(ICPI Week)‘연계개최로, 실험실, 생산, 유통기술을 한자리에

한편,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은 제품개발에서 실험실, 제조기술 등 하나의 화장품을 만들기 위한 전 과정을 소개하기 위해 2019 국제제약․화장품위크 (ICPI WEEK 2019)와 연계 개최된다. 올해 ‘국제 제약․화장품위크 (ICPI Week)‘는 20개국 850개사에서 2,500개 부스가 설치되며, 킨텍스 1전시장을 모두 사용한다. 국제 제약․화장품 위크는 CI Korea전시회와 함께 의약품원료, 서비스, 실험실, 재료공정 및 생산기계 등이 전시되는 6개의 전시회를 통합한 명칭이다.

CI Korea 2019 전시회는 18일까지 펼쳐지며,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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