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성장 위한 교두보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 2019’
K-뷰티 성장 위한 교두보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 2019’
  • 윤경선
  • 승인 2019.04.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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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20일, 서울 코엑스 개최,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
서울메쎄인터내셔널 박병호 대표이사

K-뷰티 성장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 펼쳐진다. 2019 인터참코리아(2019 InterCHARM Korea)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리드케이훼어스(유)의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이에 서울메쎄인터내셔널 박병호 대표이사를 만나 매년 성장하고 있는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비전에 대해 들어본다.

InterCHARM Korea의 개최 배경은 어떻게 되나요?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는 2003년 헤어(Hair)전문전시회로 출발하여 화장품 제조 및 살롱, 유통 분야를 아우르는 뷰티전문전시회로 코엑스에서 2016년까지 매년 개최해왔습니다.
전시회를 진행해 오면서 느낀 점은 국내 뷰티 시장은 지속적으로 글로벌시장으로 확대되며, 전시회 또한 한국 뷰티 시장에 발맞춰 세계에서 관심 받을 수 있는 전시회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에 기존에 개최해왔던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를 2017년부터 세계 최대 전시그룹인 Reed사와 함께 50개국 ISG(International Sales Group) Networking과 InterCHARM의 동유럽권 Networking을 통하여 글로벌 마케팅을 할 수 있는 InterCHARM Korea로 공동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 이어 2018년 3일간 50여 개국 2,500명이 넘는 해외바이어가 내방하여 전시회의 슬로건처럼 해외바이어가 직접 찾는 글로벌 전시회로 발돋움 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InterCHARM Korea 전시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InterCHARM Korea의 가장 큰 특징은 더마 코스메틱, 뷰티 및 에스테틱 디바이스, 네일 등 국내 강소 뷰티·화장품 기업들이 해외 전시회를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아시아 시장을 넘어 유럽권까지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점입니다. 전 세계 60개국(유럽, 러시아, 중국, 동남아, 홍콩, 미국 등)에 위치한 International sales group(ISG)를 통해 모집된 다국가의 해외 기업 및 바이어를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지난해 레뚜알(러시아), 왓슨스(싱가폴), 피치앤릴리(미국), 필유니크(영국)등 세계 각국의 대형 뷰티 유통사 빅바이어가 방문하여 참가기업들에게 수출 채널 다각화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InterCHARM Korea는 해외 뿐 아니라 국내 구매상담회 개최를 통해 국내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대할 수 있는 참가기업들을 위한 실질적인 마케팅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전시회에 참여하는 참가기업, 참관객 등에게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부대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엔 러시아 화장품협회에서 화장품 포럼을 개최하였고, 2018년엔 뷰티산업의 동서양 네트워킹의 장인 INNOCOS SUMMIT 행사가 동시 개최되는 등 화장품 산업에 대한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 또한 국제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는 InterCHARM Korea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9년 개최될 InterCHARM Korea에 주목해야 할 점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2019 InterCHARM Korea는 세분화 되고 있는 뷰티·화장품 업계 특성에 맞춰 전시관이 구성할 예정입니다.
InterCHARM Korea_Cosmetic/Derma/Device/OEM·ODM/Beauty Salon/Nail 등 품목별 타겟화 된 전시 구성 및 국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전시회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또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특별관을 구성하여 변화하는 뷰티 관련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특히 남성용 화장품, 이너뷰티, 어린이 대상 화장품, 아로마제품 등 떠오르는 신규 뷰티품목이 구성될 예정이며, 중소기업들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나아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해외 유수의 바이어와 매칭을 가능케 하는 것이 주최자로써의 해야 할 역할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참가기업와 상생하고, 해외 바이어들이 직접 찾아오는 전시회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전시회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전시참가를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양질의 해외 바이어 유치 및 관리에 가장 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InterCHARM Korea에 방문한 해외 바이어는 총 2,584명으로 러시아에서 307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296명), 미국(198명), 일본(156명) 등 다양한 국가에서 방문하였습니다. 특히, InterCHARM Korea는 사전 바이어와 참가기업간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있어 사전 매칭 성공 건수가 총 2,720건에 달할 만큼 효과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InterCHARM Korea는 매년 끊임없이 신규바이어를 발굴하고 방문하는 바이어를 대상으로 화장품 공장 견학, 코스메틱 편집숍 방문 등 별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바이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시회의 참가기업뿐만 아니라 바이어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야 말로 전시회에 참가하는 참가기업에게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메쎄 소개와 향후 비전은 어떻게 되나요?
1989년 코엑스에 입사 후 전시산업에 몸을 담게 되었고, 코엑스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컨텐츠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2년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을 설립했습니다. 이후 InterCHARM Korea, 오토살롱위크, 국제전기전력전시회, 한국국제낚시박람회, AI EXPO 등 연간 약 10여 건의 B2B/B2C 전시회 및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전시 사업 뿐 아니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주요 국가별 해외 전시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베트남(Inter Beauty Vietnam), 중국심양(International Beauty &, Health Industry Exhibition), 대만(TAIWAN Beauty Show), 러시아(InterCHARM) 등 해외 주요 거점별 뷰티 전시를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시적 유행에 따른 일회성 행사나 지역에서 개최되는 유사 전시회가 늘어나고 있는데, 무너지지 않는 탑을 쌓듯 1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는 전시회를 신중히 기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전시산업을 더욱 크고 단단하게 성장시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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