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에스티(NBST), 위조방지·정품인증 라벨 ‘G-TAG'
엔비에스티(NBST), 위조방지·정품인증 라벨 ‘G-TAG'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9.04.02 10: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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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위변조는 물론 마케팅 활용 가능한 진화된 모델

보안라벨 전문업체 엔비에스티(NBST)에서 기존 정품인증 라벨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G-TAG’를 출시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인증라벨보다 더 진화된 모델로,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비용 부담이 적다는 장점을 갖췄다.

국내외에서 이미 다수의 특허를 받은 ‘G-TAG’는 보안성이 높으며,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여러 산업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제품 독창성 및 혁신성을 특허로 인증, 보호받고 있어 기능에 대한 신뢰가 높으며, 제품 위변조 예방에 최적화되어 있다.

‘G-TAG’는 빛에 반응하는 특수한 나노소재 및 온도나 외부 자극에 반응하거나 일반적인 홀로그램과는 다른 기능을 가진 소재 등 여러 기능이 탑재되어 스마트폰 하나로 쉽게 인증할 수 있다. 기존에는 자석이나 리더기 등을 이용했으나, 이는 정품 확인 시 소비자 인증률이 떨어졌다. 이에 ‘G-TAG’는 그와 같은 부분을 개선해 소비자들도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G-TAG’는 일반 QR코드와 달리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쉽게 인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어플을 받을 필요 없이 네이버, 다음카카오, 위챗 외 여러 대형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QR리더기를 이용하여 손쉽게 정품인증이 가능한 점도 큰 장점이다.

엔비에스티에서는 라벨의 생산, 부착, 납품을 원스탑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이에 품질은 높이면서 가격대는 낮췄으며, 청결 및 보안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 단 한 건의 불량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수출기업 브랜드 보호에 활용되는 토탈 원스톱 솔루션 시스템 ‘TOSS(Total One-Stop Solution)’을 개발했다. 이는 사후관리를 하기 쉽고 가품 제작 예방, 정기 조사를 통한 가품 적발, 행정 대응 및 보상 요청까지 모두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이 외 대외적인 직원 교육 및 홍보 지원도 제공되어 정품이 보장될 수 있도록 책임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G-TAG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보안라벨이며, G-Check 온라인 인증시스템을 이용하면 회사 홍보, 프로모션, CRM(고객관리) 등 마케팅 활용이 가능하다. 중국에 진출한 브랜드라면 고객 데이터를 축적하지 않고 한 제품이 반짝 히트하다 사라진 경험이 많을 것인데, 이때 G-TAG를 이용하면 양질의 고객 데이터를 추출해 고객관리가 쉬워지고,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G-TAG는 어떤 분야에서든 사용 가능하므로, 자사의 제품을 보호하고 싶을 때 언제든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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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아빠 2019-04-13 10:11:14
좀 신비로운듯~~ 고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