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홍콩 법인 진출 업무협약 체결
아프로존, 홍콩 법인 진출 업무협약 체결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9.04.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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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지사 설립 통해 해외시장 진출 가속화
(사진=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우), 홍콩 법인장 kiang ping fai(좌)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홍콩 시장 진출의 시작을 알리는 아프로존 홍콩 법인진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7일 아프로존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과 홍콩 법인장 kiang ping fai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아프로존 본사는 홍콩 지사에 홍콩 내 아프로존 제품 판매 독점 권한을 부여하고 제품 공급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며, 아프로존 홍콩 법인(APHROZONE HONGKONG CO. Ltd)을 설립했다.

초도 물량 품목으로는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을 포함한 루비셀 라인 6종과 홈 케어 기기인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DSA-2000)을 선정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앞으로 홍콩에서도 MLM(Multi Level Marketing) 유통 채널을 통해 아프로존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향후 아프로존 홍콩 법인은 4월 내로 홍콩 취안완(Tsuen Wan)에 위치한 지사에서 법인 자체 그랜드 오프닝식을 가질 예정이다.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은 이번 홍콩 법인 설립은 이전부터 아프로존 제품을 구매를 원하는 홍콩 소비자들이 수차례 러브콜을 보내와 적극 검토 후 신중히 결정 내린 사안이라며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각별히 준비하여 홍콩 현지 진출을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홍콩 진출을 통해 아프로존 매출 증대 뿐만 아니라 양 국가 간 상호 경제 발전에 도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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