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넘어 미주 에스테틱 시장 개척 성공
셀 바이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지디일레븐(GD11)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뉴욕 미용 뷰티 전시회 IECSC 2019’(이하, 뉴욕 IECSC)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뉴욕 IECSC 2019는 미국에서 가장 큰 에스테틱 관련 뷰티 전시회로 매년 1만5천명 이상이 참관하고 300개 이상의 뷰티 브랜드가 참가한다. 지디일레븐은 작년에 이어 올해 연속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들과 스파 사업자를 대상으로 제대혈 줄기세포 원천기술력이 적용된 에스테틱 전문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지디일레븐은 전시회 기간 동안 병의원 및 에스테틱 전문 스킨케어 Rx SCM 라인과 피부상태와 니즈에 따라 DIY 블렌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셀팩토리(CellFactory) 라인을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원료 교육 및 제품 체험존도 마련하여 참관객들로 하여금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주 뷰티 시장 내 줄기세포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잇따라 증가함에 따라 지디일레븐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으며 신규거래처를 추가 확보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는 말과 함께 “금번 전시회를 계기로 미국 에스테틱 신규 유통채널 개척에 박차를 가하여 K-뷰티의 위상을 드높이는 더마 코스메틱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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