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조보아 발탁
AHC,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조보아 발탁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9.03.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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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이미지와 진솔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밝고 환한 미소와 청량한 이미지로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보아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솔한 매력과 인간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공감요정으로 불리며 세대를 아우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AHC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 따뜻하고 진솔한 내면을 배우 조보아가 모두 갖추고 있어 에스테틱 클리닉의 노하우를 보다 더 친근하게 잘 전달해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AHC는 국내 탑 여배우 김혜수, 오연서를 통해 에스테틱 노하우와 스스로 내재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아름다워지는 즐거움을 지지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오고 있다. 여기에 팔색조의 매력과 건강한 에너지로 전 세대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배우 조보아를 새로운 뮤즈로 추가 발탁하면서 더욱 폭넓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보아는 AHC 모델로서 오는 21일 신제품 런칭 행사 참석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3월말부터 온에어될 계획이다.

한편, 배우 조보아는 드라마 ‘사랑의 온도’ (2017)에 이어 올 초 종영한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2018~19)등 달달한 로맨스부터 코믹한 연기까지 소화하며 ‘로코퀸’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고 있다. 오는 하반기 방영되는 드라마 '시크릿’에 출연이 확정되어 청량미 넘치는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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