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의경 식약처장 11일 취임
신임 이의경 식약처장 11일 취임
  • 김상은 기자
  • 승인 2019.03.11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통과 창의적 조직문화 강조

신임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1일 보건의료복합행정타운 후생관에서 제5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의경 처장은 취임식에서 소통을 통한 생산적인 정책 마련과 창의적인 조직문화와 역량강화 등을  강조했다. 식약처가 하는 일은 국민을 섬기기 위함이라며 정책을 수립할 때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실적합성을 충분히 갖추고, 국민의 관점에서 계획하고 행해야 함을 밝혔다.  균형감각을 가지되 명확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꾀하겠다는 점도 명확이 했다. 

특히 산업계, 소비자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임도 강조했다. 유연적인 조직문화를 통해 권의적이지 않으면서 상생의 협력으로 발전을 꾀하고 조직의 역량을 높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편 신임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학·석사를 마치고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장을 역임한 뒤 지난 숙명여자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장(2013년)과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장(2014년)도 역임했다

이 처장은 사회 약학과 의약품 정책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정부 출연 연구기관과 대학에서의 연구 활동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을 토대로 먹을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의약품과 의료기기 시장의 관리체계를 개선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환경을 조성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