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2019 이태리 코스모프로프’ 한국국가관 구성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2019 이태리 코스모프로프’ 한국국가관 구성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9.03.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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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공동으로 국가관 구성 110개사 참가 쾌거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이사장 윤주택)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2019314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19(Cosmoprof Worldwide Bologna)’ 52주년 박람회에 산업통상자원부(코트라)의 지원으로 한국국가관 약 110여 개 사와 함께 2018년에 이어 제일 큰 국가 파빌리온 형태로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 72개 나라의 약3,000개 업체들이 참가 예정인 이번 박람회에 IBITA 단체관은 국가관인 19홀을 비롯해 각 섹터 14(코스모프라임존), 18(코스모팩), 28/29(에스테틱)에 위치해 있을 예정이며, KOTRA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한국국가관은 16A홀과 29B홀에 110개의 유망한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작년과 비슷하게 한국관을 구성하여, 한국을 대표하여 IBITA를 통해 참가하는 업체 수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 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볼로냐는 52주년을 맞이하여 더 많은 국가관들이 참가를 할 예정인데, 한국관을 포함하여 이탈리아, 중국, 프랑스, 미국, 독일, 스페인, 호주, 영국, 브라질, 일본, 아랍 에미리트 등 약 32개 국가관을 형성할 예정으로 보인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관계자에 말에 의하면, “이번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는 52주년 행사로 많은 이벤트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며, 코스모 프라임존(Cosmo prime zone)과 글래멈 미(GLAMOUR ME) 시연, K Market에 대한 세미나에 참가하고 싶은 업체분들을 대상으로 적극 지원하여 모든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도 아낌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부터 2020년까지 이태리 코스모프로프는 KOTRAIBITA가 공동수행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번년도 뿐 아니라 2020년에도 더 많은 참가사를 참여할 수 있도록 IBITA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이제 세계 미용인들의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으며, 80여개의 이벤트는 전시회의 격을 더 높여주고 있어 매년 참가사, 참관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내년도에는 더 많은 참가사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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