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먹을 수 있는 천연 기능성 화장품 원료 소개
천연 기능성 화장품‧식품 원료 개발 업체인 비에스티(BST Inc.)는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광저우 폴리 세계 무역 센터에서 개최된 원료 전문 전시회인 ‘제12회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중국에서 개최되는 PCHi는 30여개국 총 500개 업체가 참가하며, 평균 약 2만명이 방문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시회이다.
비에스티는 이번 PCHi에서 중국 현지인 및 해외 바이어들에게 비에스티에서 자체 개발한 먹을 수 있는 천연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공략에 주력했다. 특히 기존에 찾기 어려웠던 ‘먹을 수 있는’ 천연 기능성 화장품 원료의 등장으로 인해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끌었다.
비에스티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도 공격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매년 해외 전시회를 참가하고 있고, 이에 PCHi는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전시회”라면서, “이번 전시회에서 더 많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비에스티만의 착한 화장품용 천연 기능성 원료를 소개해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에스티는 4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CI Korea 2019’와, 6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n-cosmetics Korea 2019’에서도 천연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홍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