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익살과 속시원한 클렌징의 만남
최화정의 익살과 속시원한 클렌징의 만남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1.04.03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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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평양 데일리 솝트리 속 시원한 클렌징


데일리 솝트리 모델 최화정은 개운하고 속 시원히 클렌징하는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줌으로써 기존의 화장품 광고와는 차별화된 분위기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있는 인물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이러한 장점을 살리면서 새로운 재미까지도 전해주기 위해 그녀만의 독특한 유머까지 첨가하고 있다.



욕실 거울 앞에서 흐트러진 머리와 파자마 바람으로 외화 더빙하는 성우의 목소리를 흉내내고 온갖 장난을 치면서 클렌징하는 최화정의 모습. 광고가 아니라 일상생활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놓은 듯한 느낌을 갖게 만드는 장면이다.



모델로 최화정을 선정할 때부터 이미 다른 화장품 광고와는 명확한 전략적 차별점을 갖고 출발한 데일리 솝트리는 이러한 최화정의 유머와 재치, 그리고 풍부한 연기력 덕분에 더욱 강력한 차별화 포인트를 갖게 됐고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광고 인지도를 얻었다.



솔직하고 꾸미지 않아서 더욱 큰 믿음을 주는 광고, 게다가 능청스런 최화정의 익살에 웃음까지 짖게 만드는 이 광고를 통해 데일리 솝트리와 소비자는 예전보다도 한층 더 친근해질 수 있을 것 같다.www.amore.co.kr">www.amore.co.kr





기사입력일 : 200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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