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코스메틱, 유기농 미백 기능성 ‘네추럴C세럼’
화도코스메틱, 유기농 미백 기능성 ‘네추럴C세럼’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9.02.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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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로라 추출물 함유 강력한 미백 효과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제조기업인 화도코스메틱이 미백 기능성 신제품 네추럴C세럼을 출시한다. 네추럴C세럼은 합성 비타민C를 대신해 100% 아세로라 추출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세로라는 레몬 30개와 맞먹는 비타민C 함량으로 비타민C의 제왕으로 불리운다. 한 달 용량인 제품 1(15ml)당 아세로라 추출물 함량은 68%, 원물 기준으로 봤을 때 약 30개 분량의 아세로라가 들어간 셈이다. 매일 아세로라 한 알씩 천연 팩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아세로라의 비타민C와 천연 미백 성분이 복합 처방되어 강력한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인 미백 제품들이 멜라닌 합성단계에서만 작용하는 반면, 네추럴C세럼은 멜라닌 합성 억제는 물론, 자외선에 의한 멜라닌 생성 자극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미 형성된 멜라닌을 밝게 환원시킴으로써 입체적인 미백효과를 나타낸다. 순한 천연 유기농 성분으로 만들어졌지만, 피부 겉과 속을 동시에 밝히는 강력한 토털 미백 시스템이 작용하는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또한 직접 개발한 천연 항갈변제(BABA-GN)를 이용하여 비타민C 함량을 최대 1년간 90%까지 보존되도록 하였다. 빛과 산소를 차단하는 특수 포장을 통해서 또 한 번 안전하게 지켜주며, 소량 크래프트 생산 방식으로 그때 그때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화도코스메틱 관계자는 고가의 천연 아세로라 추출물을 사용한 이유는, 기존제품의 합성 비타민C 유해성 논란과 낮은 흡수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었고 또한, 까다로운 유기농 화장품 기준을 맞추기 위한 선택이기도 했다. 안전하면서도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목표로 천연 과일 추출물을 사용한 결과, 비타민C 제품 특유의 자극과 끈적임도 개선되어 기존제품에 비해 산뜻하고 부드러운 사용감까지 선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으로 탄생되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도코스메틱은 먹을 수 있는 천연방부제로 유명한 천연 원료 기술 기업인 비에스티의 연구소 출신들로 이루어진 유기농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마지막 첨가물 1%까지 안전한 천연화장품을 추구하고 있다. 화장품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피부가 먹는 음식과 같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컨셉 성분을 쫓아가며 이슈를 만들기보다는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재료인 과일, 채소, 곡물 등 천연재료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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