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 싶은 곳 ‘스파 휴리재(spa 休利齋)’
머물고 싶은 곳 ‘스파 휴리재(spa 休利齋)’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9.02.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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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스파테라피스트의 손길에서 완성

서울시 관광명소 스파센터 지정업체이자 메디컬스파 전문 업체, 서초구 서초구청 ‘서초 the Bet 우수피부미용업소’로 선정된 스파휴리재는 고객들의 입소문만큼이나 자연친화적이고 편안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명품 스파 휴리재는 고객 한분, 한분의 프라이빗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섬세한 배려로 고객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12년 동안 고객과의 변함없는 신뢰를 쌓아온 배경에는 스파 휴리재 이정미 대표의 교육과 경영 철학이 있다. 

대표 이정미 원장은 “스파 휴리재는 직업에 대한 자긍심과 건강한 마음을 치유하는 ‘스파테라피스트’들의 마인드와 테라피스트 직업 정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실재로 스파테라피스트들이 서비스 마인드가 고객 관리의 키워드”라고 꼽는다. 

따라서 휴리재에는 장기근속 테라피스트들이 대부분이며, 이러한 인재를 양성하고, 인재의 가능성에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는다.

이 정미 대표는 “이 곳의 서비스란? 고객에게 단순한 테라피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고 평생 주치의처럼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을 맞이 한다”며 “대표 원장뿐 아니라 모든 테라피스트 직원이 함께 동참하고 배운 것을 함께 나누려는 자세를 갖고 있기에 성장하는 직원들의 수준이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된다”고 강조했다.

스파 휴리재에는 정기적으로 전 직원이 함께 책을 읽은 뒤 내용을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 시스템이 있을 만큼 직원들의 교육적인 면을 놓치지 않고 있다. 직원을 신뢰하고 그 직원들 모두가 스파 휴리재의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는 이 원장의 마음이 그대로 내비친다.

2019년, 새로운 도약을 향해 
프랜차이즈 사업 그리고 ‘미치고(美치Go)’
 

이정미 대표는 숍을 운영하는 것 외에 뷰티 아카데미 학원에서 테라피스트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마케팅이 부족한 피부관리실에 컨설팅을 도와주기도 하며, 최근에는 유튜브 콘텐츠 ‘미치고美치Go(https://www.youtube.com/watch?v=DUNPgkxGrbs)’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유튜부 콘텐츠 ‘미치고’는 올해 새롭게 시도하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아름다움에 미치고, 아름다울 수 있게 미치고, 아름다워 지도록 미치고, 아름답게 미치고’라는 재미있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들의 모든 아름다움을 위해 미치는 다양한 정보를 공개해 드린다’는 콘셉의 영상 콘텐츠로 스파 휴리재 원장 및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뿐만 아니라 이정미 대표는 프랜차이즈의 뉴 패러다임도 구상 중이다. 가맹점 오픈하기에만 급급한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직원이 스파 휴리재 정신으로 직접 운영하는 시스템 네트워크 형태의 프랜차이즈, 나이와 경력 및 경영이 부족한 여건 속에서 스파 휴리재의 시스템을 도입하고 싶은 소규모 숍도 꿈꿀 수 있는 형태로 계획 중이다.

끝으로 이정미 대표는 “향후 여러 가지 계획이 있는 가운데, 전문 테라피스트스트로서 테라피 전문 제품을 직접 연구·개발하고 생산하고 싶다”며 “스파를 찾는 고객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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