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안티에이징? 바르는 것보다 씻어내는 것이 더 중요
피부 안티에이징? 바르는 것보다 씻어내는 것이 더 중요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9.01.23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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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피부 만드는 착한 성분 클렌징 아이템

2019년 새해, 안티에이징을 계획했다면 피부 바탕 케어를 위한 ‘클렌징’ 제품에 주목해보자. 피부 바탕이 건강해야 기능성 화장품의 유효성분이 잘 흡수될 뿐 아니라, 모발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극 없이 건강하게, 어린피부와 어린두피를 위한 착한 클렌징 제품들을 소개한다.

자극 제로! 피부장벽 손상 막는 약산성 클렌징

화장품 잔여물과 미세먼지, 피지와 땀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만큼 잘 씻는 것이 중요하지만, 자칫 세정력이 뛰어난 알카리성 클렌저를 사용할 경우 피부 pH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으며, 악건성 피부로 바뀌어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연약한 얼굴 피부에는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자극을 주지 않는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솝퓨리 네버드라이 페이셜바는 천연 약산성 페이셜바로 피부와 같은 pH를 구현해 피부장벽 손상을 예방한다. 100% 자연유래원료로만 제조되었으며 피부자극안정성 테스트를 거친 네버드라이 페이셜바는 아마존의 소문난 수분탱크인 ‘쿠푸아수버터’ 함유로 충분한 보습감과 영양감을 부여해 세안 후 건조함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준다. 비타민E가 풍부한 ‘선인장씨드오일, 아보카도오일’이 피부 세포 노화를 막아주고 살구씨오일 함유로 모공 속 숨은 각질까지도 말끔히 잡아 관리가 어려운 수부지(수분부족형 지성)도 유리알 피부로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다.

아이가 사용해도 좋을만큼, 순한 성분으로 바디케어

올바른 세안이 안티에이징의 첫 단계이듯 바디피부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겨울철 바디 보습케어에 소홀하다보면 피부 건선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트러블이나 탄력저하에 원인이 돼 세심한 관리가 필수적인다. 

아벤느 제라캄 오일 클렌저는 피부 진정효과에 우수한 아벤느 온천수가 주성분으로 구성된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를 위한 바디케어 제품이다. 오일을 함유해 촉촉함이 가득하고, 약산성 pH 저자극 포뮬라로 세정 시 피부 수분 손실을 막아주며 눈에도 따갑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인공향료, SOAP 무첨가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완료 등의 저자극 제품으로, 만 3개월 이상의 영유아도 사용 가능하다.

어린두피 관리로 얼굴 주름과 풍성한 모발까지!

얼굴과 맞닿은 두피가 처지면 얼굴 선이 함께 무너지는 것은 물론, 주름 생성의 원인이 된다. 이마와 눈가의 주름을 방지하고,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 관리를 위해서는 두피케어가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솝퓨리 안티로스 샴푸바는 두피에 좋은 자연유래성분과 영양성분을 샴푸바 구성비의 40%이상 포함해 두피 탄력을 개선해주고, 모발을 풍성하게 가꿔준다. 또한, 특제 약산성 베이스가 두피의 pH와 밸런스를 이뤄 가장 이상적인 상태로 두피를 보호해준다. 내추럴 어성초, 맥주효모, 비오틴 성분이 두피 혈액순환과 장벽을 강화해주고, 허브와 과일, 소금과 꽃, 기능성 오일 함유로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은 물론 혈행 개선, 모근 강화, 보습에 효과가 있다. 임상실험 결과 피부자극도가 0.00을 판정받았으며, 2주 사용 후 두피탄력 효과도 입증 받아 어린두피 케어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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