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인과 3개월간 다양한 K뷰티 콘텐츠 선보일 것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Ariul)’의 공식 서포터즈 ‘리얼이’가 이번달 11일부터 본격 활동에 나선다. 아리얼 뷰티 서포터즈 ‘리얼이’ 1기는 3개월 동안 아리얼의 행사에 우선 초청 받게 되며,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등을 먼저 체험하게 된다.
약 200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창의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1인 미디어 꿈나무 30인을 선발했다. 선정된 30인의 ‘리얼이’는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개인 미디어 채널을 대상으로 했다.
아리얼 관계자는 “아리얼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해외 소비자들도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K뷰티 브랜드들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1인 미디어 특유의 개성 넘치고 소비자의 눈높이를 그대로 담고 있는 콘텐츠를 통해 전세계 여성들과 소통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리얼은 화장품 종주국인 미국, 일본, 유럽의 성과에 힘입어 중국과 동남아 국가로도 새롭게 진출하고 있다. 지난 12월 7일 연간 누계 매출액 1조 달러를 돌파하며 ‘300만불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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