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19년 1월 조사결과, 1위에 올리브영, 2위 미샤, 3위 이니스프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조사결과 2019년 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미샤, 이니스프리, 더샘,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스킨푸드,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홀리카홀리카, 비욘드 순으로 분석됐다.
13개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결과, 2018년 12월 6일부터 2019년 1월 7일까지의 화장품 유통 브랜드 빅데이터 33,086,84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018년 8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1,766,049개와 비교해보면 52.01% 증가했다.
1위,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338,050 △미디어지수 1,671,168 △소통지수 2,582,712 △커뮤니티지수 1,235,371 △사회공헌지수 2,334,6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161,960가 됐다. 지난 2018년 8월 브랜드평판지수 7,363,309와 비교하면 38.01% 상승했다.
2위, 미샤 브랜드는 △참여지수 635,310 △미디어지수 1,323,008 △소통지수 1,626,768 △커뮤니티지수 427,494 △사회공헌지수 161,3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73,938가 됐다. 지난 2018년 8월 브랜드평판지수 2,137,132 와 비교하면 95.31% 상승한 수치다.
3위,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1,000,480 △미디어지수 1,033,600 △소통지수 1,004,355 △커뮤니티지수 429,058 △사회공헌지수 352,9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20,465가 됐다. 지난 2018년 8월 브랜드평판지수 3,595,222와 비교하면 6.2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019년 1월 분석결과, 올리브영 브랜드가 브랜드평판지수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지난 2018년 8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1,766,049개와 비교해보면 52.01% 증가했다"며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52% 상승, 브랜드이슈 6.06% 하락, 브랜드소통 28.40% 상승, 브랜드확산 104.83% 상승, 브랜드공헌 145.90% 상승했다"고 평판을 분석했다.
한편,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8년 12월 6일부터 2019년 1월 7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