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2019년 시무식 ‘글로벌 동성’ 강조
동성제약, 2019년 시무식 ‘글로벌 동성’ 강조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9.01.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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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로환’ 재포지셔닝‧광역학 치료 사업화 통해 역량 강화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12일 서울 도봉구 본사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갖고 기해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스테디셀러 브랜드인 동성 정로환의 재포지셔닝과 광역학 치료 사업화 등을 통한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2019년도에는 국민 상비약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국민의 건강을 지켜 온 정로환 브랜드를 2~30대 젊은 층에게 보다 새롭게 알릴 계획이라며 방학 혹은 휴가 시즌 해외 여행을 떠나는 젊은 이들이 특히 많은 만큼, ‘여행갈 때, 동성 정로환!’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광역학 치료의 사업화를 통한 ‘100년 동성미래 먹거리의 창출 동성 랑스크림의 중국 시장 내 판로확대 2018CPNP 등록을 마친 이지엔염모제 12종 및 헤어블리치 1, 화장품 에이씨케어 비즈라인의 유럽 진출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경쟁력 있는 글로벌 동성으로 성장하기 위해 각 부문별로 사업에 정진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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