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송년특집] 화장품산업 결산-OEM 부문
[2018 송년특집] 화장품산업 결산-OEM 부문
  • 장업신문
  • 승인 2018.12.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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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M&A, 글로벌 시장 패러다임 주도

국내 ODM Top 3사인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가 글로벌 패러다임을 주도하며 공격적인 M&A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입증한 한 해였다.
올해 ODM Top 3사는 △하반기 환경 개선이 전망되며 브랜드사들이 신제품 출시가 속도를 내고 있는 것 △국내 업계가 브랜드숍 의존도를 낮추는 반면 수출, H&B스토어 신규 입점, 홈쇼핑 히트 상품의 확대와 이커머스 등 신규 채널에서 신제품 출시가 활발해 진 점 △국내 브랜드사의 일본, 동남아, 북미, 유럽 지역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전문 제조업체 선호도 증가 등으로 OEM/ODM 업계는 고객 다변화가 구체적인 점 △선진 시장 확대를 위해 ODM Top 3사가 북미 지역으로 진출을 가시화 한 점 등으로 사드 여파에서 빠르게 회복했다.
한국 OEM/ODM 전문 제조사들은 여전히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확고해지고 있다. 중국 로컬 브랜드들의 활발한 신제품 출시에는 한국의 전문 제조사들과의 연계가 보다 직접적이며,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로 글로벌 브랜드와의 거래도 확대되고 있다.
ODM Top 3사 역시 중국 내 케파가 확장을 지속하고 있어 코스맥스와 코스메카코리아의 경우 지난해 국내 영업은 직접적인 쇼크를 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수에서의 고성장은 꾸준했다. 특히, 2분기 실적은 성장률과 수익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급변하는 중국 시장에서 고객사 저변 확대와 글로벌 고객사와의 중국 사업 시작에 이은 글로벌 확장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 중에서는 경쟁 우위를 확인시켜 줬다.
코스맥스의 경우 중국 진출 초기 당시 백화점 채널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브랜드사들과의 신규 거래가 사업 확장의 초석을 이뤘고, 중국 대형마트의 대표 브랜드인 바이췌링을 중심으로 내수 브랜드의 비중 확대는 중국 1위의 한국 ODM업체로의 포지셔닝을 확고히 했다
중국 시장의 신유통 채널 성장을 주도하는 소비층이 10대~20대인 만큼 국내 로드숍의 성장을 함께했던 코스맥스, 한국콜마를 중심으로 한국 ODM/OEM 전문 기업의 중국 시장 내 커버리지 확대 역시 경쟁력을 확보했다.
코스맥스의 누월드 전문 제조업체 인수, 한국콜마의 CSR, PTP 법인 인수와 거래 브랜드 확대 등 미국 시장도 점진적으로 확대된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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