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2018년 제3차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 개최
진흥원, 2018년 제3차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 개최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8.12.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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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화장품·식품위생 분야 6개 기술 인증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2018년 제3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된 6개 기술, △식품위생(1) △의료기기(4) △화장품(1)에 관한 것이다. 

화장품 분야는 이노스킨(주)(대표 김관철)의 자외선으로부터의 피부보호용 화장품소재 Clitocybin A 개발기술이 받았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보건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인증기간을 개선 하고자 2017년부터 인증기간을 늘리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였으며, 2018년 3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시행령에 인증기간을 3년범위에서 5년범위로 확대 개정했다.

이번에 인증된 보건신기술은 2018년 6월 1일부터 최대 5년 범위 내에서 유효하며, NET 마크사용, 기술개발자금(기술신용보증 등), 보험 등재, 신기술 이용제품의 우선구매 혜택(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등) 및 국내‧외 기술거래 알선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보건신기술(NET) 인증기업들이 다양한 인증지원혜택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진흥원의 R&D부터 사업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여 향후 보건산업분야 기술 사업화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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