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휘테르 헤어케어 사업설명회
르네 휘테르 헤어케어 사업설명회
  • 김혜진 hjkim@jangup.com
  • 승인 2001.05.31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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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인숍 개념 도입…맞춤케어에 홈서비스도
미용기기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주)터치텍(대표이사 노우현)은 최근 프랑스 대표적 제약·화장품 메이커인 피에르 파브르와 계약을 맺고 르네 휘테르 코리아를 통해 제품을 공급, 헤어케어 시장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르네 휘테르 코리아는 지난 16일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두피와 모발의 상태에 따라 ▲ 지성두피·지성모발 ▲ 지성두피·건성모발 ▲ 건성두피·건성모발 ▲ 비듬성 ▲ 가늘어지는 모발 ▲ 염색·퍼머 모발 등으로 구분된 37종의 헤어케어 제품과 스타일링 제품, 선제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르네 휘테르 코리아는 기존 미용실에 숍인숍 개념의 공간을 마련해 고객이 편안하고 쾌적한 상태에서 자신의 모발과 두피 상태에 적합한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미용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둔 상태라고 강조했다.



르네 휘테르의 모발·두피관리기구를 통해 모발과 두피를 한번에 진단하고 처방, 시술하며 이를 홈케어할 수 있도록 점판에까지 연결시켜 미용실의 부가가치 창출에도 일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르네 휘테르 코리아 측은 내다봤다.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르네 휘테르는 모두 1천3백여명의 연구원을 보유한 연구소와 리처치 센터를 갖추고 매년 매출액 대비 15%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있다.



르네 휘테르 코리아의 올매 매출목표는 40억원. 일단 10여개의 지사를 통해 전국 미용실의 1%에 해당하는 약 8백여개 점포에만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문의는 02-548-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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