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뷰티 전시회 ‘뷰티 뒤셀도르프 2019’ 3월 개최
독일 뷰티 전시회 ‘뷰티 뒤셀도르프 2019’ 3월 개최
  • 윤강희
  • 승인 2018.11.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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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동관 최초 마련, 유럽 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

국제 뷰티 전시회 ‘뷰티 뒤셀도르프 2019(BEAUTY DÜSSELDORF)’가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코스메틱, 네일, 패디, 웰니스 등 4가지 부문을 다루는 뷰티 뒤셀도르프는 헤어 전시회인 ‘탑헤어(TOP HAIR)’, 메이크업 전시회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디자인쇼(makeup artist design show)’와 동시 개최되어 뷰티 분야 전반을 다룬다. 이번 뷰티 뒤셀도르프 2019는 거듭되는 성장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9~12번 홀에 더해 16,256m² 규모의 13번 홀을 추가하여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타 전시회와 비교했을 때 뷰티 뒤셀도르프의 가장 큰 차별점은 케어샵이나 피부과 등 뷰티 분야 프로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능성 뷰티 제품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점이다. 뷰티 뒤셀도르프는 이러한 이유로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매우 강하며, 실제로 참가사와 방문객들도 뷰티 뒤셀도르프의 강점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꼽는 경우가 많다. 뷰티 뒤셀도르프는 이러한 차별점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큰 뷰티 시장인 독일에서 개최된다는 점과 맞물려 유럽을 대표하는 뷰티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일

뷰티 뒤셀도르프가 타전시회와 차별되는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로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130여 개의 부대행사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다. 먼저 코스메틱, 네일, 패디, 웰니스 등 네 가지 주요 전시 분야별로 각각 20여 개의 포럼이 열리며, 메이크업 챔피언십, 뷰티 셀럽 토크쇼 등 이벤트적 요소가 강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뷰티 셀럽 토크쇼에서는 유명한 TV 스타인 앙겔리나 키르쉬(Angelina Kirsch)가 참여해 다양한 뷰티 팁과 연예계 삶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해 처음 선보이며 많은 호응이 있었던 ‘뷰티 웹 살롱(BEAUTY WEB S@LON)’도 다시 열려 뷰티 산업에서의 온라인 마케팅 기술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뷰티 뒤셀도르프에서는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프로들을 대상으로 매년 ‘뷰티 메이크업 어워드’를 열어 주어진 테마에 맞게 현장에서 가장 뛰어난 메이크업을 보여준 아티스트를 가린다. 2019년에는 참가자를 24살 미만으로만 제한한 ‘영 메이크업 탤런트 어워드’도 처음으로 열려 젊은 아티스트들도 주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K-뷰티 상승세와 함께 뷰티 뒤셀도르프 2019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도 지난 해 7개사에 비해 12개로 늘어났다. 한국에서는 봄텍전자, 알파메디칼 등 개별 참가 5개사와 함께 코이코가 주관하는 공동관을 통해 7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공동관이 최초로 마련되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 공동관은 B2B 전문관인 10홀과 B2C 전문관인 11홀에서 운영되며, 아로마용, 뷰렌코리아, 미네랄하우스 등 한국 뷰티 산업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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