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강남·종로 외 4개 구 푸드뱅크 후원
라벨영, 강남·종로 외 4개 구 푸드뱅크 후원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8.11.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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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달 서울시 강남구를 비롯한 도봉·금천·구로·노원·종로구 푸드뱅크에 총 1억2천여원 상당의 제품을 쾌척, 저소득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손을 보탰다.

해당 후원은 라벨영이 지난 2017년부터 본사가 위치한 강서구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지역사회 후원 ‘우리 동네 착한 화장품’의 일환이다. 라벨영은 후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점차 그 범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후원 제품으로는 겨울철에 활용하기 좋은 ‘쇼킹핫크림’이 선정됐다. 일명 ‘뜨끈이 크림’이라고 불리는 쇼킹핫크림은 손, 발 등 차가운 부위에 난로처럼 따뜻한 온열감을 전달하는 크림으로 생강추출물+유자추출물+모과추출물을 함유해 차갑고 건조한 피부에 온기와 수분을 공급한다.

이외에도 라벨영은 ‘쇼킹솝 카밍버전’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일명 ’호랑이 비누’로 불리는 해당 제품은 호랑이가 몸을 비벼 상처를 치유했다는 센텔라아시아티카(호랑이풀)가 주성분으로 함유돼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진정에 탁월한 티트리+마치현+알로에 성분을 담아 모공 사이사이 낀 노폐물 제거와 동시에 민감해진 피부를 잠재우고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보습감을 선사한다.

후원을 진행한 각 푸드뱅크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재가 장애인 등 저소득계층에 지원을 해주는 사회복지분야 물적 자원 전달 체계로 이번 후원 제품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푸드뱅크 관계자는 “계절감에 맞는 좋은 제품을 후원해 준 라벨영 화장품에 감사하다”며 ”난방비 걱정이 많은 저소득 가정에 온열감크림이 잘 쓰이도록 분배하겠다”고 말했다.

라벨영 관계자는 “라벨영의 제품이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고 기쁘다”며 “추운겨울 라벨영의 쇼킹핫크림이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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