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라인프렌즈 에디션’ 론칭
미샤, ‘라인프렌즈 에디션’ 론칭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8.11.01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우 텐션·섀도우 팔레트·비비크림 등 12종 28품목 선봬

귀엽고 깜찍한 미샤가 돌아왔다.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글로우 텐션, 섀도우 팔레트, 비비크림, 틴트 등 12종 28품목으로 구성된 ‘라인프렌즈 에디션’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올 하반기 ‘투명 광채’, ‘탄력광’ 등 광채 메이크업으로 인기를 끈 F/W 신제품 ‘글로우 텐션(SPF50+/PA+++)’이 라인프렌즈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핑크빛 리본을 달고 있는 ‘초코’가 새겨진 깜찍한 케이스가 특징이다. 색상에 따라 21호인 ‘페어’와 ‘바닐라’, 22호 ‘베이지’, 23호 ‘샌드’ 등 4품목이 준비됐다.   

건조한 계절 촉촉한 손으로 가꿔줄 ‘러브시크릿 핸드크림’도 ‘피치칵테일’, ‘코튼화이트’, ‘와일드체리’, ‘그레이프프룻’ 등 4품목이 출시됐다. 각각 초코, 샐리, 브라운, 코니 등 귀여운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새겨졌다.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은 21호 ‘화사한 베이지’와 23호 ‘자연스러운 베이지’가 브라운 얼굴로 디자인됐다. 

이외에도 ‘미샤 부스트 카라’ 2품목, ‘위시스톤 틴트’ 4품목, ‘탱글 젤리 펄 플럼퍼’ 등이 이번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신제품도 출시됐다. ‘컬러 필터 섀도우 팔레트’는 매트, 쉬머, 글리터 3가지 텍스처의 10가지 색상으로 섀도는 물론 블러셔로도 활용할 수 있다. 브라운이 새겨진 ‘쑥스러운 브라운’과 깜찍한 ‘코니’가 디자인된 ‘설레니 코니’ 두 제품이 마련됐다. 색상 별 내용물이 하트 모양으로 담겼다. 

‘셀프네일살롱 네일 키트’ 도 색상에 따라 ‘분위기 퐁당 브라운’, ‘사랑에 빠진 초코’ 2품목이 새로 나왔다. 각 키트 별 2가지 색상과 1가지 글리터로 구성됐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부문 전무는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지난 2016년 1월 이후 3년여 만에 미샤 라인프렌즈 에디션 제품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귀엽고 깜찍한 제품들이 고객들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샤는 라인프렌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미샤 제품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19 라인프렌즈 캘린더’를 증정한다. 라인프렌즈 에디션 제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귀여운 ‘브라운 극세사 담요’를 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캘린더와 극세사 담요는 한정수량으로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