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블리, ‘2018 소비자의 선택’ 대상
블리블리, ‘2018 소비자의 선택’ 대상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8.10.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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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브랜드 부문 브랜드 대상 수상

블리블리(VELY VELY)가 25일 ‘2018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대상에서 뷰티브랜드 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그랜드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으며, 블리블리 브랜드를 대표하여 임지현 상무가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및 경영활동을 토대로 가치와 적합성 평가를 실시한 후,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가 되는 것을 비롯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서 각 부문별·업종별 소비자의 직접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2015년에 런칭한 블리블리는 색조 제품으로 시작해 스킨케어 영역까지 성공적인 확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런칭 3년 만에 탁월한 제품성과 좋은 원료, 착한 성분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블리블리는 시즌이나 트렌드에 따라가는 것이 아닌 시간에 타협하지 않고 끊임없는 제품 테스트와 개선을 걸쳐 제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SNS팔로워 82만 명에 육박하는 인플루언서 임지현 상무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브랜드를 이끌며 고객과의 직접적인 공감을 통해 진심으로 소통하며 제품 전반에서 VOC 실시간 청취를 통한 제품 기획에서 디자인 개발, 브랜드 경영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디렉팅을 맡고 있다.

블리블리는 출시되는 제품마다 당일 완판 행진을 이어올 정도로 놀라운 성장 가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인기 요인은 좋은 원료와 착한 성분을 지닌 제품 구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피부고민 이외에도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반영해 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진정성이 있게 제품을 만들기 때문이다.

최근 블리블리의 ‘아우리 꿀광 쿠션’은 얼리버드 특별 오픈 이벤트를 통해 오픈하자마자 초당 12개의 빠른 판매 속도로 조기 품절 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해당 브랜드가 처음 선보인 기초 라인 ‘앰플’ 2종은 출시와 동시에 7분 만에 완판을 이뤘다.

아울러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은 온라인 면세점 유통 3사(롯데, 신라, 신세계)까지 이어지고 있다. 면세점의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면세점에서 꼭 사야 하는 베스트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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