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이 ‘WE ARE LEADERS’ 캠페인’의 두 번째 후원활동으로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승희,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난치병 환아의 소원 성취를 위한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사회공헌 활동 ‘WE ARE LEADERS’ 캠페인’은 “내가 찾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테마로 기존의 틀을 깨고 스스로 선택한 삶에서 행복과 의미를 개척하는 리더들의 도전을 대중에게 알리고, 새롭게 도전하는 차세대 리더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의 두 번째 멘토로 참여한 박승희는 난치병 환아의 소원 성취를 위한 후원에 나섰다.
후원대상으로 선정된 신아름 양은 현재 뇌종양으로 투병 중이며 자신과 함께 해주는 가족 그리고 이모 가족과의 추억을 위해 제주도 여행을 가고 싶다는 소원을 가지고 있다. 박승희는 소원 성취를 위한 후원은 물론 특별한 선물을 마련해 직접 아름 양과의 만남을 가졌다.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아 꾸민 옷을 준비해 가족과의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선물했다.
박승희와 함께 후원에 나선 리더스코스메틱은 아름양과 같은 난치병 환아의 소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난 8월 한달 간 리더스 팝업스토어에서 팔린 판매금의 수익 일부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했다. 또한, 리더스 CSR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패션 디자이너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박승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박승희씨와의 함께한 이번 캠페인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 새로운 가치를 위한 리더스 CSR 캠페인의 취지를 그대로 구현할 수 있었다” 라며, 리더스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리더’라는 기업 비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CSR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