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창작협회 현판식
미용창작협회 현판식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9.04.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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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에 사무실...남성 미용인 30여명 참가



한국미용창작협회(임시회장 유지승)가 지난달 28일 서울 영동호텔에서 현판식식전행사를 갖고 신사동에 15평 규모의 협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경남 창원과 진주.



충남청주 등 지방에서 온 미용인들을 포함해 총 30여명의 남성 미용인이 참가한 가운데 가진 이날 현판식 행사에서 유지승 회장은 『남성미용인들의 힘을 결집해 협회 운영에 적극성을 보이자』면서 격려하고 오는 6월에 총회를 통해 임원진을 새로 구성하고 정관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미용창작협회는 현재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강원. 경기, 경상, 전라, 제주. 충청 등 전국 16개 지회에 지회별2~3개의 지부를 두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해 뒀으며 이날 현판식을 시작으로 11일 부산. 대구.18일 광주, 전주,25일 대전, 청주.5윌 2일 강릉, 춘천 등서 단체 발기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발기대회가 끝나는 6월 서울서 총회를 갖고 이날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헤어쇼도 개최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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