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킨케어 전문 ODM 업체인 솔레오코스메틱이 Anti-hairloss hair care 제품의 미국 수출을 위한 OTC-AUDIT 심사를 지난 8월 진행, 내년부터 수출확대를 위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나서 주목된다.
솔레오코스메틱은 현재 미국 LA에 거점을 둔 MARUM 사의 기능성 탈모 샴푸 및 트리트먼트와, 뉴저지 소재의 US CRYSTAL 사의 스파컬렉션제품 등 다양한 제품의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AUDIT 심사 진행으로 좀더 다양한 OTC 및 화장품 제품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솔레오코스메틱은 닥터포헤어의 폴리젠 샴푸와 쿤달, 테라피션, 키라니아 등 탈모 및 네츄럴 샴푸 브랜드와도 다양한 제품개발을 진행하였고 최근에는 동국제약과의 마데카샴푸 홈쇼핑 런칭 물량 생산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ISO 22716 및 식약처 CGMP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내 기업부설 연구소에서는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 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소 인력 투자를 확대해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솔레오코스메틱은 미주시장을 비롯 중국, 동남아 시장의 헤어 및 스킨케어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영업팀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솔레오코스메틱 경영지원본부 민정현 이사는 “내년도 코스닥 상장 진행을 목표로 올해초 본사에 IPO전담팀을 신설하여 발빠르게 진행을 시작했다. 특히 투자자금을 판교R&D 기술연구소 색조 연구개발 및 현장 생산충진설비, 다양한 마스크팩 생산 가동설비 라인확대 등에 투입, 공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초점을 맞추고 신속한 대응을 꾀하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 ODM Top Tier로의 발판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