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본사 미니 운동회 개최 한마음 된 즐거운 시간
최근 신본사를 완공하며 No.1 마스크 전문 제조업체로 또 한번의 도약을 알린 ㈜씨엔에프가 지난 17일 추석을 맞이하여 ‘한가위 미니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신본사 1층에 마련된 테이블 컬링장과 농구장에서 진행, 부서나 직급에 상관없이 진행된 테이블 컬링과 농구 대회는 각 8개의 조로 나뉘어 조별 대항으로 치러졌고, 게임을 통해 함께 호흡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씨엔에프 직원들은 불만제로, 이천억, 질수 없죠, 영개(영업과 개발부서) 등 개성 있는 조 이름 짓기를 시작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뽐냈으며 스포츠와 팀 별 응원전을 통해 단합의 시간을 가지며 모두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씨엔에프 관계자는 “이번 한가위 미니 운동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회사 안에서 여러 세대의 직원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통해 기쁨을 나누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전 임직원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씨엔에프는 9월 신본사를 신축하게 되면서 본사, 1공장, 2공장 체제를 구축했다. 이로써 시트마스크 일 기준 250만장, 연 7억 5천만 장과 시트마스크 외 약 연 1억 3천만 개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명실상부 국내 최대 마스크 팩 제조회사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상반기 매출 1천억으로 최고 성과를 달성하며 지속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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