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손톱을 매끄럽게 가꾸는 다양한 케어 제품 주목
모발•손톱을 매끄럽게 가꾸는 다양한 케어 제품 주목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8.09.06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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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티를 결정하는 1%’ 윤기나는 모발과 매끈한 손톱

만지고 싶은 윤기 나는 머리카락, 갈라짐 없이 매끈한 손톱은 귀티를 결정짓는 요소다. 아무리 값비싼 주얼리를 착용해도 얼굴 위로 드러난 모발이 빈약하고 맥없이 처져 있고 손톱이 버석하게 갈라져 있다면 아쉬움이 남는 법. ‘내가 먹는 것이 곧 내 몸을 구성한다’는 말처럼 영양소 섭취가 부족할 때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윤기가 사라지고 갈라지는 손톱, 피부의 심한 각질 등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모발과 손톱 건강을 위한 영양소 섭취는 기본. 다양한 케어 제품을 활용해 풍성한 모발과 매끈한 손톱으로 관리하면 좋다.

■ 윤기 나고 찰랑거리는 머릿결 만들기

모발이 건강하지 않다면 제아무리 트렌디한 스타일도 빛을 발할 수 없다. 특히 날씨가 건조해지는 계절일수록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위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제품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클로란의 ‘망고 크림 에센스’는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집중 공급하는 에센스다. 망고 씨앗 성분이 잦은 펌과 염색으로 인해 건조해지고 푸석한 모발에 생기와 윤기를 부여한다. 실리콘, 파라벤 무첨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브로쉐의 ‘라즈베리 헤어 식초’는 프랑스 전통 방식에서 유래된 식초 요법에서 개발된 워터 타입의 신개념 헤어 린스다. 실리콘과 파라벤 성분이 들어있지 않고 두피와 모발에 적정한 pH 농도로 맞춰진 식초가 함유돼 따로 희석할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손 보습은 갈라진 손톱부터

핸드크림을 바르며 손의 촉촉함에는 신경 쓰지만 손톱까지 꼼꼼히 바르는 사람은 드물다. 모두가 손톱 건강에 무심했기에 손톱에서 빛이 나고 주변이 정갈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자연스러운 귀티에 그 사람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 이렇듯 손 보습은 바로 손 끝, 손톱 케어로 완성된다.

디올의 ‘오일 아브리콧 데일리 뉴트리티브 세럼’은 리치한 제형이 큐티클을 부드럽게 하여 손톱을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건강한 손톱으로 가꿔준다.

글로리의 ‘진생&알로에 베라 네일 세럼’은 인삼 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과 외부환경으로부터 손톱을 보호하며 티트리 오일이 손톱의 유분기 및 각종 이물질을 제거해준다.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 모발과 손톱 건강을 위한 비오틴 보충제

일찍부터 해외에서는 비오틴이 모발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비오틴은 비타민 B의 일종으로 지방산과 단백질 대사를 도우며 두피와 모근에 필요한 영양이 순조롭게 공급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모발과 피부, 손톱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의 구성에 도움을 준다.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의 ‘타래 알엑스’는 1일 권장량의 16,667%의 비오틴을 함유, 건강한 모발 및 피부, 손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신체 안에서 다양한 효소의 활동을 돕는 조효소인 비타민B6, 나이아신, 비오틴 등의 비타민 B 복합체를 함유했다. 특히 맥주효모, 쏘말매토추출물, 호스테일추출물, 어류콜라겐, 호박씨유, 쐐기풀추출물 등 다양한 부원료를 함유해 영양을 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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