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용기 전문기업 펌텍코리아㈜(대표이사 이도훈, 이재신)는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하였다고 8월 30일 밝혔다.
이도훈 대표가 이끄는 펌텍코리아㈜는 차별화된 화장품용기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 펌프튜브용기 개발, 세계 최초 에어리스콤팩트 개발 등 지속적인 펌프 기술 혁신을 통해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면서 매출 1,331억원(2017년 기준)을 달성한 혁신 기업이다.
이도훈 대표는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기회가 많지 않은데 많은 분들께 당사의 혁신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기업을 경영목표로 18년간 쉼 없이 함께 달려온 임직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회사를 대표해 수훈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라고 수훈 소감을 밝혔다.
2018년 8월 30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기술혁신, 품질혁신, 기술보호, 산학연 협력,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및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기술혁신 의욕을 고취하고 성과를 확산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펌텍코리아㈜의 이도훈 대표는 세계 최초로 에어리스콤팩트 개발을 비롯해 다양한 혁신적인 화장품 용기를 개발하여 화장품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수출 및 일자리 확대를 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훈하였다. 에어리스콤팩트 기술은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는 일반 콤팩트에 펌텍코리아㈜의 차별화된 펌프기술이 접목된 기술로, 일반 콤팩트를 지속 사용하면서 화장품 내용물이 오염되는 단점을 보완하여 끝까지 화장품 내용물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혁신적인 용기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