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훈•원태진 선수, 우상 호날두와 직접 만나는 꿈 이뤄
㈜코리아테크의 초청으로 한국에 단독 방문하는 축구 스타 호날두와 한국 축구 유망주인 형 원태훈, 동생 원태진 선수가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호날두와 원태훈, 원태진 형제의 만남은 국내 축구 유망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날두와 특별한 만남을 가질 원태훈, 원태진 형제는 유소년 축구계의 축구 신동이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 원태훈 선수는 지난해 열린 경주 화랑대기컵에서 혼자 35골을 넣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최근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코리아테크는 마케팅 담당자는 “한국 축구 유망주들을 응원하기 위해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와 원태훈•원태진 선수가 만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우상인 호날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제공함으로써 축구 유망주들이 꿈을 잃지 않고 호날두처럼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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