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헬로 써니’출시 후 한달 만에 완판
바닐라코, ‘헬로 써니’출시 후 한달 만에 완판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8.06.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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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 듬뿍 담은 신개념 선 스틱

메이크업을 위한 진짜 스킨케어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4월 출시한 선 케어링 에센스 솔루션 ‘헬로 써니’ 라인 4종이 런칭 한달만 초기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출시한 바닐라코 ‘헬로 써니’는 에센스 선 스틱 3종과 선 에센스 1종으로 구성된 선 아이템이다. 바닐라코만의 ‘에센스 인 테크놀리지’가 적용돼 피부에 건강함을 선사하며 투명하고 산뜻하게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헬로 써니’ 4종은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은 줄이고 산뜻하고 가볍게 발리는 사용감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백탁 현상이 없이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에 사용할 수 있는 선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바닐라코 내에서도 4종 전 라인의 초기 물량이 모두 완판된 기록은 이례적이다.

특히 헬로 써니 4종 가운데 ‘헬로 써니 에센스 선 스틱 프레시’ 제품은 트위터 상에서 땀 흘려도 보송보송한 선 스틱으로 추천을 받으며 일명 ‘트위터 추천템’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상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5월 한 달간 바닐라코 온라인 몰 판매 순위 TOP 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도 SNS에 “선 스틱 중에서 역대급으로 뽀송하다”, “수시로 덧발라도 백탁 현상 없이 끈적이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에센스가 듬뿍 들어간 ‘헬로 써니’ 라인은 여름철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40여 가지 에센스 성분이 담긴 선 케어링 포뮬러가 외부로부터 빼앗긴 영양분을 보충한다. 스피룰리나와 자작나무 수액 등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물 원료(Botanical Ingredient)도 함유해 피부에 생기와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자외선 차단 지수도 SPF50+ PA++++으로 국내 최고 수준이며 실제 자외선 카메라 촬영 실험에서도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상태와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한 것도 ‘헬로 써니’ 라인의 장점이다. 촉촉한 ‘헬로 써니 에센스 선 스틱 모이스트’, 화사한 ‘헬로 써니 에센스 선 스틱 글로우’, 보송보송한 ‘헬로 써니 에센스 선 스틱 프레시’와 함께 산뜻한 수분감을 주는 에센스 제형의 ‘헬로 써니 하이드레이팅 선 에센스’로 구성돼 피부 타입에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헬로 써니’ 라인은 자외선과 땀으로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산뜻하게 덧바를 수 있는 선 케어 아이템”이라며 “여름철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제품을 출시하여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빠른 속도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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