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 거래액 9조원 육박 역대 최대
온라인쇼핑 거래액 9조원 육박 역대 최대
  • 윤경선
  • 승인 2018.05.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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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앱, 안티폴루션 영향으로 호조세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모바일앱,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20.1% 증가하며 9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3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총거래액 규모는 전년동월에 비해 15,033억원 증가한 89,854억원이며 지난 1월 최대치를 경신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모바일 이용의 편리성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31.4% 증가한 54,082억원이었다. 전월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3.1%,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2.9% 각각 증가했으며 온라인쇼핑 총거래액 중 60.2% 차지했다.

취급상품 범위별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종합몰 21.0%, 전문몰 18.1% 각각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운영형태별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온라인몰 20.9%, ·오프라인병행몰 18.6% 각각 늘었다.

1/4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57164억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9.4% 증가했으며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154849억원으로 30.8% 늘며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였다.

1/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8,302억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8.0% 증가하였으며, 해외 직접 구매액은 6,430억원으로 19.6% 증가했다.

국가(대륙)별로는 중국 5,984억원, 일본 963억원, ASEAN 411억원, 미국 406억원 순이었다. 중국은 전체의 72.1%였다. 1/4분기 국가(대륙)별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 구성비는 전년동분기대비 일본(7.2%p), ASEAN(2.3%p) 등이 확대되었으나, 중국(-8.6%p), 미국(-1.0%p) 등은 축소되었다.

상품군별로는 화장품 6,060억원,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 1,330억원 등이었으며 화장품은 전체의 73.0%를 차지했다.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중 면세점 거래액은 6,652억원으로 80.1%를 차지했다. 1/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6,430억원이며, 이용자 증가, 중국으로부터의 구매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동분기대비 19.6% 증가했다.

국가(대륙)별로는 미국 3,616억원, EU 1,349억원, 중국 868억원 순이었다.

민경삼 통계청 서비스업동향과장은 “1분기 중국 판매액은 여전히 사드 배치 영향이 남아 다소 주춤했지만 3월 중국인 관광객이 1년 만에 늘어났기 때문에 앞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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