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진균 효과가 우수한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이 특허 등록됐다.
프리미엄 남성청결제 전문브랜드 히즈클린은 자체 연구개발팀을 통해 독자 개발하여 특허 출원한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진균 및 항균 조성물’ 소재 1건(특허번호 : 10-2017-0070513)에 대해 지난 3월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등록이 된 소재는 금은화, 글루코노락톤, 상황버섯 추출물을 포함함으로써 우수한 항진균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조성물로, 항진균 효과가 우수한 동시에 피부자극이 없으며,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 특허를 등록하게 되었다고 히즈클린은 설명했다.
이 소재를 자사 남성 청결제 제품에 적용하여 테스트해 본 결과, ‘기존 제품에 비해 악취제거, 외음부 가려움 개선 효과가 우수하였다’고 전했다. 히즈클린은 등록된 특허 소재를 H.A.C.S™ 라는 제품명으로 국제 화장품 원료 사전에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등록 결정이 된 특허에 대해 히즈클린 연구개발팀은 “2007년 처음으로 남성청결제를 출시한 이래 10년만에 이룩한 성과이다. 대기업에서도 시도하지 못한 분야를 중소기업에서 자체 추진하여 개발에 성공하고, 이를 특허 등의 지적재산권으로 확보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번에 이룬 연구 성과들은 신제품 개발에 이미 적용되어 곧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히즈클린은 2007년부터 무려 11년 동안 '남녀 Y존 케어'라는 오직 한 길만 걸어 온 브랜드로 청결 제품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