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클린,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진균 및 항균 조성물’ 특허 출원
히즈클린,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진균 및 항균 조성물’ 특허 출원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8.05.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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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품에 비해 악취제거, 외음부 가려움 개선 효과가 우수

항진균 효과가 우수한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이 특허 등록됐다.

프리미엄 남성청결제 전문브랜드 히즈클린은 자체 연구개발팀을 통해 독자 개발하여 특허 출원한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진균 및 항균 조성물’ 소재 1건(특허번호 : 10-2017-0070513)에 대해 지난 3월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등록이 된 소재는 금은화, 글루코노락톤, 상황버섯 추출물을 포함함으로써 우수한 항진균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조성물로, 항진균 효과가 우수한 동시에 피부자극이 없으며,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 특허를 등록하게 되었다고 히즈클린은 설명했다.

이 소재를 자사 남성 청결제 제품에 적용하여 테스트해 본 결과, ‘기존 제품에 비해 악취제거, 외음부 가려움 개선 효과가 우수하였다’고 전했다. 히즈클린은 등록된 특허 소재를 H.A.C.S™ 라는 제품명으로 국제 화장품 원료 사전에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등록 결정이 된 특허에 대해 히즈클린 연구개발팀은 “2007년 처음으로 남성청결제를 출시한 이래 10년만에 이룩한 성과이다. 대기업에서도 시도하지 못한 분야를 중소기업에서 자체 추진하여 개발에 성공하고, 이를 특허 등의 지적재산권으로 확보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번에 이룬 연구 성과들은 신제품 개발에 이미 적용되어 곧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히즈클린은 2007년부터 무려 11년 동안 '남녀 Y존 케어'라는 오직 한 길만 걸어 온 브랜드로 청결 제품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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