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이기는 어린이날 나들이
미세먼지 이기는 어린이날 나들이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8.05.03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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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와 미세먼지 부착 방지 크림 필수
간편한 손 소독제와 티슈형 클렌저 챙겨야

5월, 어린이날 가족 나들이는 모두가 즐거워야 한다. 이를 위해 미세먼지와 자외선 등에 대처할 방법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아이들은 피부 면역력이 약하고 오염된 환경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 이를 감안해 피부 건강을 위한 자외선 차단제는 기본, 공공위생에 대응할 수 있는 물품을 구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야외 나들이 필수 아이템을 알아본다.

미세먼지를 완벽 차단할 방법은 없지만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의 화장품을 사용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아토팜 ‘페이스 크림’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얼굴 전용 크림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미세먼지 모사체 부착방지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피부 보호막을 생성하고 먼지가 잘 붙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또 외출 시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은 자외선 차단제다.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는 SPF43/PA+++에 100% 무기자차 성분으로 순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주며 백탁 현상 없이 우수한 밀착력을 보여준다. 톡톡 페이셜 선팩트는 화장하듯 두드리며 바를 수 있는 팩트 타입으로 아이들이 재미를 붙여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기 좋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하지만 야외 체류 시간이 길어진다면 어디서든 수시로 손을 청결히 해야 한다. 손만 깨끗이 닦아도 감기나 눈병, 장염과 같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아이들 건강을 위해 나들이 시 세정은 물론 소독 기능이 있는 제품을 챙기는 것이 좋다.

닥터 브로너스 ‘라벤더 오가닉 핸드 새니타이저’는 휴대하기 편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손 또는 사용하는 물건을 소독하기 좋다. 유기농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알코올이 분사 후 30초 이내에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주며 유기농 글리세린 함유로 촉촉한 보습을 선사하며 끈적임이 남지 않는다.

궁중비책의 ‘순딩자차 마일드 클렌징 티슈’는 미세먼지가 닿은 피부는 물론, 자외선차단제까지 클렌징 가능한 제품이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엠보싱 원단과 마일드 오일 세정 성분이 피부에 자극 없이 잔여물을 닦아내 준다. 미온수 대비 5배의 미세먼지 세정력이 있으며 자외선 차단제를 99.9% 제거해주어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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