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아유르베다 허브 브랜드 ‘메디믹스’ 론칭
인도 아유르베다 허브 브랜드 ‘메디믹스’ 론칭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8.04.26 1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부 트러블 개선 허브 비누

인도 아유르베다 브랜드 메디믹스가 지난 2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한국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메디믹스는 인도 전통의학 체계인 아유르베다(Ayurveda)의 처방에 따른 뷰티 브랜드로 히말라야 청정자연에서 자생하는 피부에 유익한 18가지 천연 허브와 피부 타입별 아유르베다 오일을 배합해 오리지널(트러블, 민감성 피부), 모이스춰라이징(수분공급), 샌달우드 리바이탈라이징(노화방지) 등 세 가지 제품군을 선보였다.

메디믹스는 1969년 세계 최초로 아유르베다를 접목한 비누를 개발, 현재까지 7성급 호텔인 버즈칼리파를 포함해 전 세계 32개국에서 연간 13천만개가 판매되고 있다.

행사에는 인도 메디믹스 본사 프라디프 춀라일(Pradeep Cholayil) 회장이 방한해 직접 브랜드 소개와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프라디프 춀라일 회장은 신체의 균형을 이루는 아유르베다 허브의 효능을 인정받아 메디믹스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춀라일의 연구개발센터에서는 화장품을 위한 허브와 천연제품 개발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배우 홍기준, 양미라, 전수경, 셰프 미카엘 등 다양한 분야의 셀렙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디믹스 본사 관계자는 “50년 전통의 아유르베다 비누 판매량 1위 제품인 메디믹스 오리지널 제품을 포함, 기존 제품들을 한국인 피부에 맞게 개선해 한국시장에 독점 공급되는 프리미엄 라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