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얼, S.E.S 그린하트 바자 참여
아리얼, S.E.S 그린하트 바자 참여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8.04.26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판매 수익금은 카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리얼(Ariul)’이 S.E.S의 10번째 그린하트 바자회에 함께했다.

그린하트 바자회는 그룹 S.E.S.(바다, 유진, 슈)가 2009년부터 진행해온 행사. 멤버들의 기증품은 물론 다양한 패션, 뷰티, 생활 브랜드 및 셀럽들의 기증품이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은 사회에 환원, 성숙한 기부문화를 공유하고 있다.

아리얼은 이번 그린하트 바자회에 참여, 제품 ‘세븐데이즈 마스크(7days Mask)’를 포함한 총 4가지 제품을 기부했다. 세븐데이즈 마스크는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쓰는 시트 마스크다. 레몬, 아보카도, 대나무수, 석류, 알로에, 녹차, 티트리 7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성분에 따라 각각 영양공급, 브라이트닝, 집중 보습, 탄력 증진, 윤기 개선, 진정 효과, 모공 케어, 피지조절 등의 섬세한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성분뿐만 아니라 스킨 시트에 친환경 차세대 섬유인 ‘텐셀’을 사용했다. 텐셀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100% 천연 소재로 실크 이상의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한다. 피부에 자극 없이 수분과 영양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소재다. 다른 제품으로는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클렌징 폼(Stress reliving pureful cleansing foam)’이 있다. 모공 청결도 개선 100%, 미세먼지 제거 효과 75%의 임상 만족도를 검증받은 제품이다. ‘더블 버블 시스템’으로 찰진 미세 거품 ‘마이크로 버블’이 빈틈없이 노폐물을 제거하고, ‘멜팅 버블’의 풍성하고 촉촉한 거품이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감싸 녹여준다. 클렌징 후에는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와 유칼립투스, 베르가못, 라임 등 6가지 에센셜 오일이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남긴다.
 
금번 행사에서 아리얼을 포함, 판매된 제품의 수익금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대표 임순례),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 예정이다.

아리얼 측은 "평소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물론, 사회 환원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기회가 된다면 좋은 일에 언제든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행사 참여의 소회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