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유통 전문 기업 C&CN이 남성 화장품 브랜드 ‘젠틀코드(Gentle Code)’를 새롭게 론칭했다. C&CN은 중국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바바 티몰, VIP닷컴, 타오바오 등 화장품 중국 유통시장의 선두권에 있는 기업으로 한국 화장품 전문 기업 글로본이 투자, 2018년에 함께 사업을 진행, 신규 남성 화장품 브랜드 ‘젠틀코드’를 론칭했다. 화장품 전문 유통 기업인 C&CN은 젠틀코드 론칭을 시작으로 국내외적인 브랜드 사업을 확장하며 본격적인 뷰티 기업으로서 발돋움할 예정이다.
또한 업계 네트워크, 글로벌 유통망 등 확고한 경쟁력을 보유한 C&CN의 젠틀코드는 온라인 몰 판매를 시작으로 국내 드럭스토어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유통망을 점차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젠틀코드는 ‘Gentle Man’과 ‘Code’의 합성어로, 바쁜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가 쉽고 빠르게 젠틀맨이 될 수 있는 시크릿 코드를 뜻한다. 완벽하진 않지만 멋진 남자가 되고 싶은 2030 세대를 위해 다양한 그루밍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한 ‘올 데이 매너 스프레이’는 탈취제와 향수의 기능을 결합한 남성 전용 드레스 퍼퓸으로 옷과 몸에 밴 담배, 음식 냄새, 땀 냄새 등을 최소화하고 세련된 향으로 언제 어디서든 은은한 향기를 더해주는 ‘젠틀맨 에티켓 라인’의 대표 제품이다.
젠틀코드는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베이직 케어 라인’과 청결함과 매력적인 향으로 남자의 매너를 지켜주는 ‘에티켓 바디 라인’, 꾸미는 것에 서툰 남성들을 위해 쉽고 빠른 그루밍 가이드를 제시하는 ‘그루밍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