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개 매장에서 고객 111명 대상으로 진행
랑콤이 지난 11일 서울 7개 매장에서 고객 111명을 대상으로 ‘NMA 메이크업 서비스’ 행사를 진행했다. ‘NMA 메이크업 서비스’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랑콤 내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NMA) 세미나’ 개최를 기념해 랑콤 코리아에서 마련한 행사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Top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1:1 메이크업 레슨과 풀 메이크업 서비스가 제공됐다.
해외 패션쇼 및 유명 매거진 소속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터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에 총 111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본점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노원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 총 7곳의 랑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각 메이크업 시연은 고객 한 명 한 명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춰 프라이빗하게 진행됐다.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저먼 모야노(German Moyano)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파리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선보인 것과 동시에 한국 고객들의 건강한 스킨 케어법과 뛰어난 미적 감각에 큰 영감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랑콤 글로벌 브랜드 담당자는 “한국 고객들은 새로운 제품에 대한 호기심이 풍부하고, 개개인이 가진 아름다움을 표현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신제품 출시 등 글로벌 활동에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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