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철 야외활동 시, 선케어로 꾸준히 관리하자
다가오는 봄철 야외활동 시, 선케어로 꾸준히 관리하자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8.03.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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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가 용이하고 덧바르기 쉬운 선스틱 타입 인기

 

추웠던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기, 봄이 다가왔다. 이때는 찬 바람과 건조한 날씨 탓에 자외선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지기 마련인데, 사실 봄철 자외선은 여름에 비해 약한 강도이긴 하지만 여전히 피부 깊숙이 영향을 미친다. 특히 봄철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홍조 등과 같은 피부 색소 질환 및 노화를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기능성을 가진 선케어 제품을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다. 특히 휴대가 용이하고 덧바르기 쉬운 ‘스틱’ 타입의 선케어 제품이 인기인데, 다가오는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손쉽게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베스트 선스틱 아이템을 소개한다.

아벤느 ‘선 스틱 센시티브 에어리어 SPF50+++/PA+++’는 자외선에 노출 시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민감한 부위에 편안하게 덧바를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인 투명 선스틱이다. 피부 트러블 케어 이후와 같이 피부가 민감한 경우에는 제품을 덧바르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아벤느 온천수가 함유되어 있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또한, UVB 뿐 아니라 UVA를 차단하며 우수한 광안정성으로 오랫동안 자외선 차단 효과가 지속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메이크업을 한 후나 땀을 흘린 얼굴 및 바디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수시로 간편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AHC ‘내추럴 플러스 선스틱 SPF50+/PA++++’은 안티폴루션 기능이 포함된 선스틱으로, 요즘 같은 환절기 시즌에 각광받는 제품이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이 시기에 내추럴 플러스 선스틱을 수시로 덧바르면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먼지차단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인 셈이다. 또한, 자연 유래 성분이 400여가지 이상 함유되어 순하게 피부를 보호하고, 특허성분을 추가해 탄력, 브라이트닝, 보습 기능을 더해준다.

스포츠활동을 자주 함에도 불구하고 선케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도가 현저히 낮은 남성들을 위해 보닌 ‘더 스타일 블루 스타일 가드 선블록 스틱 SPF50+/PA+++’을 제안한다. 이 제품은 손으로 펴 바를 필요 없이 슥슥 문지르기만 하면 되는 선블록 제품으로, 편리성과 제품력을 동시에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얼굴 전체에 빠르게 바를 수 있어 귀차니즘 남성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밤(Balm) 제형으로 깔끔하게 흡수되는 동시에 매트하게 마무리되며 에어포켓 파우더가 번들거리는 현상을 방지해 유분기가 많은 남성들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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