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퍼프, 앞선 기술력으로 세계시장 공략
고려퍼프, 앞선 기술력으로 세계시장 공략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8.03.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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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도쿄서 다양한 퍼프 및 스펀지, 부자재로 성과 달성

고려퍼프(대표 이종칠)가 지난 1월 24일부터 3일간 열린 코스메도쿄(COSME TOKYO 2018)에 참가해 일본을 비롯한 해외의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고려퍼프는 부스를 방문한 각국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고려퍼프만의 혁신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여 큰 이목을 끌었다. 일본, 중국, 태국, 대만 등 아시아의 많은 바이어들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국가들의 관심을 받으며 다수의 상담을 진행,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1999년 창업이래 제품의 연구 및 개발에 힘써온 고려퍼프는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는 탄탄한 기업이다. 한국과 중국에 최신 공장 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최다 특허, 기술력, 금형을 보유하고 있다. 고려퍼프는 청도한일유한공사 후로킹 공장 준공, 파주 공장 설립, ISO9001 품질인증획득, 기술혁신 중소기업선정(INNO-BIZ), NBR, NR 국내생산시작 등 성장세를 이어왔다. 분말케이스 실용신안 등록을 시작으로 분첩 의장 등록, 스티커형 퍼프 특허 등록, 원터치방식 화장용기 실용신안 등록, 보관이 용이한 핀 타입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용 퍼프 특허 등록, 액상화장용품 퍼프 실용신안 등록, 진동퍼프 특허 등록, 디자인 등록 3건 및 상표 등 다수의 특허를 획득,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시장 수출 지속적인 성장
고려퍼프는 다양한 종류의 메이크업 화장용 분첩(퍼프)과 스펀지 및 색조관련 부자재를 국내에 납품, 세계 주요 시장에 수출하고 있으며 논라텍스, 후로킹, 에코루비셀 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화장용 분첩 및 부자재를 생산에서 공급까지 일괄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유일한 회사로써 R&D에 집중 투자하여 제품 개발과 품질에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로써 고펴퍼프는 미국, 중국, 캐나다, 베트남, 일본, 대만, 태국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괄목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특히 고려퍼프는 앞선 기술력의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루비셀퍼프는 수분감 있는 제품에 다양하게 사용가능하며 흡수력과 내후성, 내구성이 뛰어나다. 에코루비셀퍼프는 국내유일 직접발포 제작 가공이 가능한 제품이다. 논라텍스 퍼프는 제품의 밀착력과 수분감 높으며 국내유일 직접발포 제작 가공이 가능하다. NBR퍼프는 유분감 있는 제품에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부드러운 소재로 얼굴에 자극이 적으며 얇고 균일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후로킹퍼프는 파우더류, 팩트류, 트윈케익 등의 제품에 사용 가능하며 피부를 뽀송하게 마무리할 수 있으며 피지를 흡착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국내유일 원단직접 제작 가공이 가능하다. 면퍼프는 파우더형 제품, 페이스 메이크업 및 바디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극세사 원단을 사용하여 촉감이 부드럽다. 실리콘퍼프는 세척이 용이하며 퍼프에 화장품이 흡수되지않아 낭비없이 사용 가능하며 시원한 쿨링감, 높은 밀착력 등을 자랑한다.
고려퍼프는 국내공장과 중국공장에 첨단 제조설비를 구축,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수요에 대응해 나가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국내 생산 제품은 중국지사 동일 생산이 가능하며 체계적이고 완벽한 시스템으로 매년 성장률을 높이고 있다.
고려퍼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여러 제품들이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향후 해외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며 K-뷰티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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