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아이유비코리아' 재도약 시동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아이유비코리아' 재도약 시동
  • 장업신문 webmaster@jangup.com
  • 승인 2018.03.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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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감각적 신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트렌드 선도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유비코리아(IYOUB KOREA)’가 올해 새로운 도약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아이유비코리아는 한국, 일본, 중국 3국 합작으로 만든 브랜드로 2016년 론칭이후 스킨케어에서 메이크업 제품까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일구어내고 있다. 
2016년 중국수출은 물론 2017년에는 일본, 러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까지 판매영역을 넓혔으며,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아이유비(IYOUB)의 의미는 ‘I'm Your Beauty’로 천사의 선물처럼 지친 피부와 일상에 아름다움의 즐거움을 만들어 드리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차별화된 제품으로 승부

메이드 인 글로벌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제조사를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벨벳 쿠션틴트'는 용기 주요부품은 일본, 내용물은 한국에서 만들어 글로벌 브랜드다운 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완벽한 발색력을 주며, 빠른 픽싱력이 장점으로 하루 종일 생기있는 입술로 만들어 주는 틴트로 올해 1월 론칭되자마자 중국으로 수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쿠아 선스프레이'는 SPF50+, PA++++ 일본 최고 수준의 자외선차단제로 안개 같은 분사력으로 일명 미스트 선스프레이로 불리고 있다. 백탁현상이 없어 자외선차단제 외에도 페이셜 미스트와 헤어에센스로도 사용이 가능한 멀티제품이다.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생산되었으며, 뜨거운 인기로 출시된 지 약 2달 만에 재생산을 하고 있다.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는 아이유비코리아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시트 자체가 겔로 되어 있어 피부 자극은 줄여주고, 보습력은 높여 눈가, 입가, 목주름까지 한 번에 관리해준다. 2016년 처음에는 2종으로 출시하였으나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7년 4종이 추가 출시되어 국내 브랜드 중 가장 많은 6종의 아이패치 라인을 갖춘 브랜드가 되었다.

 

'퍼펙트 광채 에센스팩트'는 풍부한 에센스 함유로 팩트를 손으로 문지르면 안에 함유된 에센스가 촉촉하게 흘러나오는 워터드롭 텍스처이다.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주어, 하루 종일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꾸어주며, 매트하고 파우더리한 파우더 질감을 개선해 무겁지 않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표현해준다. 따라서 건조한 피부를 가진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비코리아 관계자는 "작년까지 스킨케어 제품을 공격적으로 개발했으며, 올해에는 색조 메이크업제품을 주력으로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으로 10대부터 50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해외시짱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

아이유비코리아는 현재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온라인판매를 펼치고 있다. 또한 작년까지 중국과 홍콩 화장품박람회 참가와 왕홍 생방송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왔으며, 올해에는 미국과 유럽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따라서 올해 7월에는 세계 3대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참가를 기점으로 미국과 유럽시장 등 수출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현대H몰, 롯데홈쇼핑, CJ몰, 인터파크 등 다양한 온라인 유통채널에 입점해 있다. 올해에는 왓슨스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을 목표로 더욱 활발한 영업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참가와 SNS 등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내시장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매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이유비코리아 관계자는 "천사의 선물처럼 지친 피부와 일상에 아름다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좋은 성분과 착한 가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염원을 담고 있듯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화장품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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