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걸스데이’ 혜리 전속모델 발탁
잇츠스킨, ‘걸스데이’ 혜리 전속모델 발탁
  • 전진용 bretislav@jangup.com
  • 승인 2018.03.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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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케팅 통한 해외시장 공략 강화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의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걸스데이혜리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혜리는 2010년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멤버로 데뷔했으며, 특유의 발랄하고 경쾌한 이미지로 한국은 물론 중국, 동남아, 미주 등 폭넓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본업인 가요계 활동을 넘어 드라마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광고계 및 방송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tvN에서 방영한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덕선역으로 캐스팅되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잇츠스킨이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동일한 ‘One top model’로써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필요성이 있었다.”, “국내 젊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걸스데이의 혜리를 전속모델로 발탁했으며, 향후 당사의 글로벌 마케팅과 병행하여 해외시장 공략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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