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오인터내셔널, 2018 상반기 신제품 발매식 개최
씨이오인터내셔널, 2018 상반기 신제품 발매식 개최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8.02.22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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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데렉램, 클린, 파코라반, 타박 선보여
 

수입 향수 전문 유통사 ㈜씨이오인터내셔널이 오늘 서울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2018 상반기 신제품 발매식’을 진행했다.

대리점 및 직거래 점주, 백화점 바이어, 협력사 관계자, 기자, 파워 블로거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 매니저들의 신제품 소개, 향수 시향, 퀴즈 이벤트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메르세데스-벤츠, 데렉램, 클린, 파코라반, 타박의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브랜드 부스가 설치 되었으며, 아시아 최초로 소개되는 ‘데렉램 10 크로스비’와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타박’이 공개되어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씨이오인터내셔널 김유성 대표는 “지속적인 신제품 도입은 물론, 2018년도는 브랜드별로 유통을 차별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명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는 신제품 ‘셀렉트’를 선보였다. 우디 시프레 계열의 향취가 돋보이는 이 제품은 메르세데스 벤츠 글로벌팀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벤츠의 세련된 블랙 부스는 4월 출시 예정인 셀렉트와 함께 꾸며져 프리미엄 브랜드 감성을 드러냈다.

 

뉴욕 패션 브랜드 데렉 램에서 출시한 ‘데렉 램 10 크로스비’ 컬렉션이 아시아 최초로 소개 됨과 동시에 런칭도 함께 진행되었다. 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가장 순수한 에센스를 바탕으로 프레시, 플로럴 향기부터 딥하고 묵직한 향기까지 내추럴하면서도 유니크한 10가지 향기를 담아냈으며, 이 날 발표에서는 10가지 향수 중 TOP 5 프레그런스를 소개했다. 브랜드 부스는 컬러풀한 데렉 램 10 크로스비 바틀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10가지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되었다.

엘리자베스앤제임스는 너바나 프래그런스에 새로운 신제품 ‘에머시스트’와 ‘프렌치그레이’를 선보였다. 보라 빛 자수성처럼 매혹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에머시스트’와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시키는 ‘프렌치 그레이’를 출시함으로써 너바나 라인을 완성시켰다.

 

라이프 프래그런스 브랜드 클린은 일상 속의 행복을 담아낸 시트러스 플로럴 계열 향수 ‘프레쉬 린넨’을 선보였다. 싱그러운 레몬에 순수한 백합과 난초의 향이 더해진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향이 클린 특유의 투명한 바틀에 파스텔 톤 옐로우 컬러가 입혀져 편안하고 활력을 주며 행복한 느낌을 선사했다. 클린 부스는 여성들이면 한번쯤 꿈꿔왔던 화이트 톤의 침실로 꾸며, 화사함과 깨끗한 느낌을 표현했다.

 

유럽 남성향수 1위 파코라반은 많은 사랑을 받은 원밀리언 라인에서 새롭게 출시된 ‘밀리언 럭키’와 ‘레이디 밀리언 럭키’ 를 선보였다. 이전과 다르게 실버 메탈이 입혀져 더욱 경쾌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밀리언 럭키는 부드럽고 달콤한 향취의 헤이즐넛으로 시작해 그린 플럼의 신선함이 뒤따르며, 마지막으로 세더의 우디한 향취로 마무리되는 남성적인 향취이다. 레이디 밀리언 럭키는 상큼한 라즈베리와 조화를 이루어 샌달우드의 부드럽고 풍부한 향취로 마무리되어 당당하고 독특한 매력을 가진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원 밀리언 바틀을 형상화해 꾸며진 파코라반 부스는 영롱하게 빛나는 골드컬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일 레전더리 남성 그루밍 1위 브랜드인 타박은 1959년에 독일에서 탄생한 최초의 남성 전용 브랜드로 베스트 제품인 ‘애프터 쉐이브 로션’은 런칭 이후 8천 2백 만 병이 판매될 정도로 남성 화장품 업계에서 ‘레전드’로 꼽히는 제품이다. 바버샵 컨셉으로 꾸며진 타박 부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씨이오인터내셔널의 이번 발매식에서는 신제품 및 향수 트렌드 소개 등 특별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해 업계 관계자, 트렌드 리더들, 바이어 등이 참여하고 싶은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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