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라인 쇼핑 거래액 78조 달성 급성장↑
지난해 온라인 쇼핑 거래액 78조 달성 급성장↑
  • 윤경선
  • 승인 2018.02.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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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쇼핑 빠르게 성장, 거래액 47조 61% 차지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78조를 달성했으며 모바일쇼핑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소비방식이 온라인쇼핑으로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하며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78조2,273억원으로 전년대비 19.2% 증가하였다.

온라인쇼핑 중 특히 모바일쇼핑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와 함께 간편결제, 모바일 이용확산 등이 빠르게 확산되며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61.1%를 차지했으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47조8,360억원으로 34.6%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중 화장품은 6조2,695억원으로 21.2%, 그 중 모바일은 4조1,953억원으로 28.6%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7조5,311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1.3% 증가하였으며,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4조 7,698억원으로 33.6%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지난해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2조9510억원으로 전년대비 28.7% 증가하였으며, 해외 직접구매액은 2조2436억원으로 17.6% 늘었다. 해외 직접 판매액은 대양주에서 0.9% 감소하였으나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는 각각 29.0%, 17.1%, 13.9% 늘었다. 그 중 화장품은 36.5% 증가했다. 해외 직접 구매액은 중남미에서 70.4% 줄었으나 EU는 30.2%, 중국 48.2%, 미국 5.3%, 일본 61.1%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증가세가 지속되었으나, 중국(77.2% 비중)의 증가폭이 둔화되어 전년동분기대비 18.1% 증가하는데 그쳤다. 국가(대륙)별로는 중국 6,631억원, 미국 532억원, 일본 386억원 순이었으며 상품군별로는 화장품 6,461억원,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 1,227억원 순이었다.

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액은 중국 등 구매국가 다변화, 국내 쇼핑몰의 직구시장 확대 등으로 전년동분기대비 9.9%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국가(대륙)별로는 미국 3,815억원, EU 1,275억원, 중국 899억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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