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의 토털 뷰티-헬스 케어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는 지난 26일 판교에 위치한 삼양 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2018년 첫 뷰티클래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네이버 뷰스타 등 고객 20명과 함께한 행사로, 어바웃미의 ‘소재 과학’ 철학을 알리고 메디앤서의 신제품 ‘콜라겐 퍼밍업 마스크’와 베스트셀러 ‘콜라겐 리프트업 밴드’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를 위해 실제 소재 연구 및 개발이 이뤄지는 디스커버리센터 내에서 클래스가 진행되었으며, 메디앤서 제품에 적용된 삼양 바이오팜의 TDS(Transdermal Delivery System) 기술 및 특허 소재 등을 설명하고 생활 속 리프팅 관리법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젤리 향초 제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메디앤서는 삼양 바이오팜의 기술력과 어바웃미의 뷰티 노하우가 만나 탄생한 더마 브랜드로 독자적인 기술 및 특허소재를 활용한 고기능성 더마케어 제품들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어바웃미는 향후에도 식품, 화학, 의약, 바이오사업까지 오랜 R&D경험을 통해 축적된 삼양사만의 소재과학 노하우를 뷰티에 접목해 차별화된 성분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월 1~2회 정기적인 뷰티 클래스 및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재과학이 접목된 뷰티 정보를 다양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어바웃미 마케팅팀 백승화 차장은 “이번 뷰티 클래스는 어바웃미의 브랜드 철학인 ‘소재 과학’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첫번째 행사”라며 ”앞으로도 정기적 뷰티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