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코스, 대리점 간담회·전속모델 임수향 발탁
코스모코스, 대리점 간담회·전속모델 임수향 발탁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8.01.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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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한’ ‘꽃을든남자’ 브랜드 마케팅 활동 전개
코스모코스 전속 모델 ‘배우 임수향’과 ‘다나한 인삼씨 비책 퍼스트 에센스’

코스모코스가 지난 12월 22일(금) 대전에서 전국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서 코스모코스는 신제품 ‘다나한 인삼씨 비책’ 라인을 공개하고, 배우 임수향의 전속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이번 코스모코스 대리점 간담회는 전국 시판대리점장을 비롯 총 60여명이 함께했다. 2017 하반기 실적 우수대리점 시상과 2018년 브랜드 운영 방향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1월에 선보이는 신제품 ‘다나한 인삼씨 비책’ 라인에 대한 설명도 진행되었다. ‘다나한 인삼씨 비책’ 라인은 인삼씨 오일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촘촘하게 영양감과 보습감을 제공하는 고기능성 케어 아이템이다.

아울러 코스모코스는 배우 임수향이 앞으로 ‘다나한’과 ‘꽃을든남자’를 비롯하여 코스모코스가 보유한 미용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서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섬세한 감정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 받고, 뷰티프로그램의 MC로도 활약한 바 있는 임수향은 이번 대리점 간담회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평소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꾸준히 뷰티 관리를 해 온 임수향씨의 이미지가 자연한방브랜드 ‘다나한’은 물론 ‘꽃을든남자’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부합한다”며, “앞으로 모델 임수향씨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모코스(구 소망화장품)는 1992년 창립한 이래 ‘꽃을든남자’ 론칭을 시작으로 ‘다나한’, ‘RGll’, ‘뷰티크레딧’ 등 화장품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6년에 런칭한 ‘비프루브(VPROVE)’는 한국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올바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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