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다, ‘12.12 세일’ 총거래액 2억 5000만 달러 기록
라자다, ‘12.12 세일’ 총거래액 2억 5000만 달러 기록
  • 윤경선
  • 승인 2017.12.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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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페스티벌’ 피날레 세일,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라자다(Lazada)가 11월 11일부터 한달 간 진행된 ‘온라인 페스티벌’의 12.12 그랜드 피날레 세일에서 2억 5000만 달러 (2700억원)의 총거래액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준으로, 행사 시작일인 11월 11일에 기록한 총거래액 1억 2300만 달러 (1380억원)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이는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라자다 온라인 페스티벌에 대한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관심을 증명한 것으로, 라자다가 명실공히 이 지역 최대 쇼핑 행사임을 입증했다. 방콕, 자카르타와 같은 대도시는 물론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필리핀 알라벨(Alabel), 인도네시아 파푸아 지역의 자야푸라(Jayapura), 베트남 디엔비엔 (Diên Biên)까지 동남아시아 전역의 소비자들이 라자다를 이용했다. 라자다는 세일 기간 폭발적으로 늘어난 주문량을 처리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태국에 직항 전세기를 투입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홍콩, 한국, 호주, 대만 셀러들이 참여했으며 총 180만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 제품 중에는 헬스&뷰티 카테고리에서 수딩젤, 수분젤, 마스카라, 콜라겐 아이 마스크가,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비닐 우비, 스포츠 레깅스, 티셔츠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라자다는 올해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주요 방송에 유명 연예인이나 인터렉티브 게임이 등장하는 실시간 인터렉티브 TV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동남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이커머스와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을 시도했다. 라자다 TV에 생중계 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쇼, 오락뿐 아니라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라자다는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셀러들이 동남아시아 지역 이커머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애플, 샤오미, 유니레버 등 세계적 브랜드들과 독점적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타오바오 컬렉션(Taobao Collection) 서비스를 통해 선별된 패션, 전자,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남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 구축한 물류 센터(fulfilment operations)에 투자를 확대해 배송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알리바바의 지원으로 맞춤 검색, 소비자 맞춤화, 물류망 최적화 등 고객과 셀러 모두에게 도움이 될 최신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윌 로스(Will Ross) 라자다 크로스보더 대표이사는 “숍 더 유니버스(Shop the Universe)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온라인 페스티벌에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셀러들이 참여해 동남아시아 시장 내에서 많은 소비자를 유치하고 매출을 크게 끌어올렸다”며 “라자다는 앞으로도 한국 셀러들에게 동남아시아 소비자 행동패턴 등의 인사이트를 제공해 이 지역 소비자들의 패션, 스킨케어, 화장품에 대한 수요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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