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 립스틱’으로 해외 시장 공략 박차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모아트(MOART)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브라질 상파울루무역센터(WTC)에서 브라질 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브라질 한류 엑스포 2017'에 참가해 K-BEAUTY를 알리는데 힘썼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원장 권영상)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남미에서 열리는 첫 번째 한류콘텐츠 축제로 행사 이틀 동안 총 4000여 명의 현지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이번 달 6일 티켓 사전 예매를 시작한 이후 행사 하루 전인 18일까지 개인 4000여 명, 단체 600여 명이 사전 신청하는 등 행사가 열리기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벨벳 립스틱’으로 유명한 모아트(MOART)는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에서 이미 각광받고 있으며, 상파울루 현지에서 열린 '한류 엑스포 2017'에서도 브라질 한류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해외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보인 모아트(MOART)는 최근 북미, 멕시코 시장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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